<2월 13일 미국 주식 시황>
→ 2월 13일) 소비자물가 지수(CPI) 미리 예상하는 방법!
한국 시간으로 오늘 10시 30분에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가 발표됩니다. 특히 이번 발표에는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근 통계국에서 CPI 통계에 들어가는 변수를 조정하면서 12월 CPI가 -0.1%에서 +0.1%로 상승하는 등, 최근 소비자물가 지수의 하락을 보며,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다시 한번 CPI가 낮아지고 있는지 확인하려는 심리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소비자물가 지수(CPI)를 미리 예상해 볼 수 있는 방법이 3가지 있는데요
1. 중국 생산자물가 지수(PPI) 확인, 중국은 글로벌 공장으로 불리우는 만큼 중국의 생산자물가 지수의 하락은 글로벌 소비자물가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2월 10일 발표된 중국 생산자물가 지수는 (YoY)기준 -0.8%(예측 -0.5%)로 예측치를 하회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미국 CPI가 예측치보다 낮을 확률을 좀 더 높게 볼 수 있습니다.
2. 캐나다 소비자물가 지수(CPI) 확인, 캐나다의 경제는 미국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지수 예상치를 보면서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수가 어떨지 가늠해 볼 수 있는데요. 캐나다는 2월 소비자물가 지수를 2월 말에 발표하기 때문에 최신 자료는 없지만, 현재 예측치가 전월과 동일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캐나다 정부에서는 CPI가 현 상황에서 크게 변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3. 그 외에는 환율도 미국 CPI를 예상하는데 주요한 요인입니다. 달러 인덱스를 월봉으로보면, 전년도 4월과 비슷한 위치에 위치해있음을 알 수 있으며, 22년 1월 이후 22년 9월까지 계속 상승했었습니다. 즉 22년 1월~ 23년 9월은 달러 강세로 인해 수입물가가 낮아져 미국 CPI가 다소 낮게 측정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CPI가 드라마틱한 하락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패는 뒤집어봐야 알 수 있는 것이겠죠.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도 CPI가 발표된 후, 방향을 보시고 투자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요 경기 지표 발표 일정과 발표된 지표 결과를 바라보는 시장의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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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탐욕 지수
미국 주요 지수
다우 +1.11% / S&P500 +1.14% / 나스닥 +1.48% / 러셀 2000 +1.16%
▷미국 주요 지수 일봉 차트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매일 변화하는 장단기 금리차 및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를 통해서 장기적인 시장 변화를 먼저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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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별 주가 및 뉴스>
매일 변화하는 섹터별 주가 등락과 기업별 뉴스 및 어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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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시장]의 움직임은 [주식 시황]보다 선행하여 추세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는 지표를 확인하고 투자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주식 시황]에 영향을 줍니다.
- [주식 시황]은 시장의 분위기로서 [기업별 주가 및 뉴스]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에 대한 시기적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지수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
- 장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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