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엄청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자산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공부는 필수

부동산 거래는 일반인들이 경험하는 가장 큰 소비이며, 은행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투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서 3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두려워하지만, 부동산 구입을 위해 은행에서 부동산 매매가에 80%를 대출받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죠.

(갭 투자는 은행 대출뿐만 아니라,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까지도 레버리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투자의 행동에는 부동산은 우상향하는 안전 자산이라는 심리가 깔려있는데요. 하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와 GDP 성장률 감소는 과연 부동산 시장이 우상향 하는 안전 자산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부동산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동네 부동산(공인중개사 사무실)등은 건물주(임대인, 집 주인)의 편의와 입장에서 행동하기 때문에, 임차인(세입자)이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이상, 자칫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릴만한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 공부란?

[물건을 파는 입장]인 건물주(임대인, 집주인)과 부동산 중개업자들과는 다르게 [물건을 사는 입장]인 부동산 경매 참여자 관점에서 부동산의 적정 가격을 판단하고, 매매하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얻는 지식은 아직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부린 이들에 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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