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황)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속였다!? 꼭 보세요! _23년2월11일

<2월 10일 미국 주식 시황>

→ 2월 10일)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속였다!? 꼭 확인하세요!

미국 노동통계국에서 지난 22년11월~1월까지 발표했던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값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인해 1월 12일에 발표되었던 미국 전월대비 CPI값은 -0.1%(예측 0%)가 아닌 +0.1%(예측 0%)로 수정되면서 사실상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치가되었습니다.

전월대비 CPI발표일, 빨간색이 변경된 CPI수치 입니다.

1월 랠리를 이끌었던 주 모멘텀이 인플레이션 감소로 인해 Fed가 금리 인하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는 기대감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수정된 CPI값을 그래프로 표시해보면(위 차트 빨강색) 아직도 CPI가 상당히 높으며, 한번도 CPI가 마이너스로 돌아선적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2월 10일 러시아는 유가상한제에 대한 보복으로 매월 50만 배럴씩 감산하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따뜻한 겨울로 인해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오히려 러시아가 더 이상 에너지를 무기로 삼지 못하고 23년에는 전쟁이 끝날 것이다라는 기대가 많았습니다.(실제로 휴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전쟁이 좀 더 장기전이 될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최근 상승을 이끌었던 모멘텀의 손상을 확인할 수 있는 하루였는데요. 이로 인해 2월14일 발표되는 CPI에 더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으며, 만약 이 CPI가 예상치를 상회한다면, 하락 추세로의 전환을 볼 수 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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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요 경기 지표 발표 일정과 발표된 지표 결과를 바라보는 시장의 해석입니다.

경제 지표 발표 일정) 23년 2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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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탐욕 지수

미국 주요 지수

다우 +0.50% / S&P500 +0.22% / 나스닥 -0.61% / 러셀 2000 +0.18%

▷미국 주요 지수 일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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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시장 시황>

매일 변화하는 장단기 금리차 및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를 통해서 장기적인 시장 변화를 먼저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채권 시황) 미국 최종 금리 고점 점점 높아진다! _23년2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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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별 주가 및 뉴스>

매일 변화하는 섹터별 주가 등락과 기업별 뉴스 및 어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기업 뉴스) 캐시우드 엔비디아(NVDA) 매도를 시작했다! _23년2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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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들은 서로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함께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 [채권 시장]의 움직임은 [주식 시황]보다 선행하여 추세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는 지표를 확인하고 투자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주식 시황]에 영향을 줍니다.
• [주식 시황]은 시장의 분위기로서 [기업별 주가 및 뉴스]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에 대한 시기적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지수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
• 장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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