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미국 주식 시황>
→ 12월 5일)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와 OPEC+회의
12월 3일 G7에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배럴당 60달러 이상의 러시아 원유에 대해서는 해상 보험 및 운송 등의 서비스를 금지한다고 밝혔는데요. 러시아는 이러한 조치에 반발하며, 가격 상한제를 시행하는 국가에게는 러시아산 원유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12월 4일 OPEC+회의에서는 원유 생산을 현행 상태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시장에서는 OPEC+가 증산할 것으로 기대했던 만큼 현행 유지 발표는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기존에 70달러에 팔리던 러시아산 원유가 글로벌 시장에서 사라지고, OPEC+ 또한 생산량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유가는 상승 압력을 받게될텐데요.
한편으로는 현재 글로벌 경기 침체가 가시화되면서 원유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유가가 상승할 수 있을지 의문이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결국 공급보다는 수요가 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몇주간 원유 가격의 변화를 잘 살피면서 투자에 임해야할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원유 가격이 다시 90불 이상으로 치솟은다면 투자에 주의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대로 보합이나 하락 시에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그 만큼 크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투자할 생각입니다.
다만 러시아에 대한 투자는 조심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요. 과거 베네수엘라 또한 글로벌 원유 판매를 제재당하면서 경제가 무너졌었는데요. 러시아 또한 이번 원유 가격 상한제에 반발하여, 원유 판매를 줄인다면, 국가 전체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매번 손님과 싸우기만 하는 장사꾼은 아무리 좋은 물건을 또는 맛있는 음식을 팔아도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12월 6일) ISM 비제조업구매자 지수 예측치 상회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56.5(예측53.3) ISM비제조업고용지수 51.5(전월49.1)
공급관리자협회(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ISM)에서 발표하는 비제조업 지수들이 예측치를 상회하는 모습입니다. (반대로 12월 2일에 발표되었던, ISM제조업 지수들은 예측치를 하회 했었습니다.)
ISM에 대한 신뢰도가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지만, 최근 미 노동부에서 발표한 비농업 고용 지수와 실업률 등을 함께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최근 고용 상승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은 "비제조업 분야"인 "서비스업" 분야라는 것을 명백히 알 수 있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자세한 사항은 아래 미국 주요 지표 발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임금 상승률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일반적으로 "서비스업" 분야가 임금 상승률이 더 높기 때문이죠. 어찌되었든 이러한 노동 시장의 과열은 미 연준이 원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높은 기준 금리 상황을 더 오래 지속해야하기 때문인데요. 시장 또한 이를 반영하 듯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미국 당국은 제조업을 살리고 싶어할 것 입니다. 사실상 국가 기반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제조업이며, 그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모두 리쇼어링을 추진하고 있었죠. 하지만 솔직히 한국에서도 제조업이 어려운데 미국은 아마 더 심하겠죠. 높은 인건비와 원자재 비용 등... 미국 또한 이런 모습을 보이면 과연 모두가 예상하는 국가별 각자도생하는 그러한 미래가 과연 가능할지 그것은 사실 너무 과한 우려가 아니였는지 생각해보게됩니다.
결국 피터 자이한에 The End of the World Is Just the Beginning라는 책에서는 미래에는 마치 미국만 남을 것 처럼 이야기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과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수 많은 세계 종말의 예언이 하나도 맞지 않았던 것 처럼 말입니다.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요 경기 지표 발표 일정과 발표된 지표 결과를 바라보는 시장의 해석입니다.
경제 지표 발표 일정) 22년 12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1. 12월 1일)10월 미국 노동부 JOLTs 보고서, 원유재고, 파월 의장 연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10월 미국 노동부 JOLTs보고서 1033.4만 건(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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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종합) 22년 12월 미국 증시 주요 뉴스 모음 및 의견 종합
1. 11월 23일)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 도입 → 11월 23일 G7과 유럽 연합에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액을 정한다고 합니다. 가격을 65~70달러 선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는 이미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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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탐욕 지수


→ 11월 28일 VIX지수가 갭상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연준 인사들의 연이은 매파적 발언이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모양세 입니다.
→ 11월 30일 VIX지수가 급락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VIX지수는 보통 15~20선에서 움직였었기 때문에 만약 추가 하락한다면 아직도 25%에 가까운 폭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주요 지수
다우 -1.40% / S&P500 -1.79% / 나스닥 -1.93% / 러셀 2000 -2.78%
▷미국 주요 지수 일봉 차트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매일 변화하는 장단기 금리차 및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를 통해서 장기적인 시장 변화를 먼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 채권 시황) 예상을 깨고 유가 급락! 결국은 경기 침체 _22년12월6일
→ 12월 1일) 파월 연설 후 채권과 주식 동반 상승 코로나19 이후 채권과 주식 시장이 함께 상승하고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유동성의 증가를 언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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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별 주가 및 뉴스>
매일 변화하는 섹터별 주가 등락과 기업별 뉴스 및 어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기업 뉴스) 테슬라(TSLA) 주가 급락 그 이유는 중국 수요 감소? _22년12월6일
→ 12월 3일) 원유 공급 악화와 태양광 기업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 시행 및 OPEC+의 원유 생산량 유지로 인해 원유 공급 상황이 악화된 상황에서 최근 대체 에너지 기업들의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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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들은 서로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함께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 [채권 시장]의 움직임은 [주식 시황]보다 선행하여 추세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는 지표를 확인하고 투자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주식 시황]에 영향을 줍니다.
- [주식 시황]은 시장의 분위기로서 [기업별 주가 및 뉴스]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에 대한 시기적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지수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
- 장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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