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산관리사 Wisdom Tree 커모디티 ETF, 비트코인 선물도 운용_21년10월27일

ETF 포트레이트에 비트코인 선물을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자산 관리 회사 Wisdom Tree(위즈덤 트리·인베스트먼트)는 운용하는 ETF 「WTF」에,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선물계약을 집어 넣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25일에 SEC에 제출된 서류로 밝혀졌다.

WTMF는 원유, 천연가스, 골드, 실버, 콘 등 20여 종의 상품 선물을 액티브로 운용하는 ETF가 추가할 대상은 CME가 제공하는 비트코인(BTC) 선물이다.

현재 WTMF의 총 운용액은 약 160억엔으로 최대 5%의 포트폴리오를 비트코인 선물에 충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isdom Tree는 WTMF를 운용하고 있는 것 외에 비트코인 ETF 및 이더리움(ETH) ETF도 신청했다.그러나, ETF의 판단은 SEC로 연기되고 있어 12월 4일까지 최종 판단이 전망되고 있다.

미 SEC(증권거래위원회)는 가상화폐 시장의 투자자 보호 부족을 우려해 현물 비트코인 ETF를 아직 승인하지 않았지만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해서는 이미 3개를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