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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이란, 수입원 늘리기 위한 가상화폐법안 기초_21년7월3일

by O.A. Balmy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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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결제를 규제하는 내용도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란의 국회에서 「암호 자산(가상화폐) 마이닝의 지원과 거래소 시장의 정비」라고 제목을 붙인 법안이 기초 된 것이 알려졌다.현지 미디어 Tasnim News Agency가 보도했다.

법안은 초기 단계이며, 통과 여부는 현 단계에서 불분명하다.

내용은 국가의 수입원으로서 암호화폐의 마이닝을 장려하는 것이나, 거래소의 규제, 또 국가가 정한 토큰 이외의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서 금지할 가능성에도 언급하고 있다.

국가가 지정하는 토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현재로선 불명확하다.가능성으로는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국가가 지정하는 민간 가상화폐 또는 이란 국내에서 채색된 가상화폐가 꼽힌다.

 

CBDC(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각국·지역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된 법정통화를 가리킨다.통화의 관리와 결제 등에 대해 비용 삭감과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한편,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의 보호, 보안 대책, 금융 시스템에 대한 영향 등 고려해야 할 과제는 많다.

 

가상 화폐 마이닝을 장려

법안에 따르면 이란 중앙 은행이 가상 화폐 거래소의 규제를 담당하고 시장을 정리하게 된다.

또 이란 산업 광산 무역성이 가상 화폐 마이닝 사업의 라이선스 발급을 담당하는 것을 규정.동성이 국내 공인 마이닝 팜 처리 능력을 2022년 3월 이후의 한해 총수입 5억달러(약 560억엔)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은 이 5억달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발전소를 건설하거나 발전소에 투자하는 가상 통화 마이너를 위한 이란의 국가 개발 기금에서 대출을 제공하자고 제안했다.빈곤 지역의 발전소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세금의 일부를 면제키로 했다.

또 발전소를 관리하는 마이닝 기업이 이란의 에너지부에 남은 전력의 매각을 신청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란은 미국의 경제 제재를 회피하는 수단으로서도, 국가로서 가상 화폐 마이닝에 주목.정부는 비트 코인(BTC)등의 마이닝을 허용하고 값싼 전기를 제공하고 채굴된 통화를 이란 중앙 은행에 판매하도록 했다.

 

불법 사업자의 문제

한편 이란에서는 불법으로 운영하는 마이닝 사업자도 문제가 되고 있다.당국은 매일 2,000메가 와트 이상이 불법 사업에 따른 소비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높은 계절이 되어 전력 부족이 표면화되면서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9월 22일까지 가상 화폐 마이닝은 완전히 금지될 전망이다.

당국에 따르면 이란의 대부분의 가상 통화 마이닝 팜은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는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6억 6,000만달러(약 730억엔)상당의 가상 화폐를 채굴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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