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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탄자니아 중앙은행, 가상화폐·블록체인 도입 준비하나_21년6월26일

by O.A. Balmy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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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가 가상 통화에 주력할 방침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동아프리카의 나라 탄자니아의 중앙은행은, 대통령의 요청에 응해, 암호 자산(가상화폐)이나 블록 체인에 임할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 같다.로이터등이 보도했다.

동국의 Samia Suluhu Hassan 대통령은, 6월 13일에 암호화폐·블록체인 기술에 임하도록 호소하고 있었다.

이러한 최신 기술이 금융 섹터로 대두하고 있어 아직 암호화폐를 채용하고 있지 않는 나라도 많지만, 「탄자니아 중앙은행은 블록 체인이나 암호화폐에 대해 준비를 갖추어 둘 필요가 있다」라고 발언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이번 주 탄자니아 중앙은행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우리 은행이 (대통령으로부터) 주어진 지령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BTC) 등 민간 가상화폐를 채용할 계획이 있는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하려는 것인지 등을 포함해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은행 섹터 업계 단체인 탄자니아 은행협회의 Abdulmajid Nsekela 회장도 이러한 움직임을 환영하고 있다.준비를 조금씩 갖추어 감으로써, 중앙은행이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리스크를 평가해, 사전에 그것들에의 대응 방법을 고려해 둘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탄자니아에서는 현 대통령 Hassan씨 취임 전인 2019년부터 암호화폐 금지령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움직임에 따라 이 방침이 철회될 가능성도 있어 주목된다.

 

 

동아프리카 국제결제에 CBDC를 사용하는 방안도

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국제 결제에 CBDC를 이용하는 안도 제출된 바 있다.

The East African에 의하면, 탄자니아를 포함한 동아프리카 공동체(EAC)는, 가맹국간에 국제 결제를 실시할 때의 기술로서 CBDC를 사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EAC 사무국은 「국제 결제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인프라를 낳은, 최신의 기술이나 이노베이션(innovation)를 조사한다」라고 말했다.그는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사용을 포함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채용 여부를 탐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AC는, 장래 지역의 단일 통화를 도입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어 CBDC 채용이 그 선택사항의 하나로서 검토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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