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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파라과이, 비트코인 법정통화화 추진 안함 암호화폐 법안에 포함되지 않아=로이터_21년6월28일

by O.A. Balmy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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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가상 통화 법안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남미 파라과이의 암호화폐 법안 도입 가능성과 관련해 엘살바도르처럼 비트코인(BTC)을 법정 통화로 삼는 것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로이터가 알렸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법 시행 시점이 24일 공식 발표되자 중남미 국가에서는 암호자산(가상화폐)에 관한 법안 도입에 의욕을 보이는 정치인들이 줄을 이었다.

특히 지난주 화제를 모은 곳은 남미 파라과이로, 일부에서는 지난주 25일 파라과이에서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하는 법안이 제출됐다는 추측이 SNS상에서 무성했다.

그러나, Rejala 의원은 로이터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코멘트했다.

디지털 자산에 관한 법안으로 엘살바도르와는 다르다.파라과이에서는 (가상화폐를) 법정화폐로 삼는 것은 불가능하다.

Rejala 의원은 4명으로 구성된 작은 정당의 리더로 7월 14일경 법안을 제출할 예정으로 법안 책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그의 당은 작지만 파라과이 의회 내 다른 당 소속 의원들로부터도 지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에 관한 법안을 제출하는 목적에 대해, Rejala 의원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불법적인 거래가 국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파라과이인이나 외국인이 이러한 자산을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 당국이나 은행이 참가해 주었으면 한다.

우리나라는 크립토 프렌들리 국가가 되고 싶다.

 

엘살바도르의 영향

파라과이의 암호화폐 법안의 의회 제출을 위한 움직임은 엘살바도르 비트코인법(Ley Bitcoin)에 감화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동국의 Carlos Rejala 의원은 6 월상순의 엘살바도르의 부케레 대통령의 스피치 후, 조기에 비트코인 지지를 나타낸 정치가의 한 사람이었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1' 후 파라과이의 Rejala 의원은 BTC의 지지를 나타내는 '레이저 아이'를 SNS 아이콘에 가공. 아래와 같이 게시했다.

우리나라(파라과이)는 새로운 세대와 함께 전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바야흐로 우리 때다.

세계를 앞에 두고 파라과이를 혁신하기 위해, 이번 주, 새로운 중요 프로젝트가 시동한다.

 

 

 

그 후, 6월 18일에는 파라과이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Grupo Cinco」가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한 뉴스에 대해서, 「이것이 파라과이다」라고 코멘트.7월에 암호화폐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방침을 시사했다.

 

 

 

또 엘살바도르와 파라과이 외에도 중남미 지역에서는 다음 나라 정치인들이 암호화폐 지지를 SNS상에서 표출하고 있다.

 

  • 아르헨티나
  • 브라질
  • 파나마
  • 콜롬비아
  • 멕시코
  • 에콰도르

 

게다가 남태평양(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인구 10만 명 정도의 도서국 통가 왕국에서, Fusitu'a 귀족 대표 의원도 비트코인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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