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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인도, 비트코인이 자산급으로 분류될 가능성 _21년6월13일

by O.A. Balmy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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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 업계에 희소식인가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정부의 암호 자산(가상 화폐)에 대한 방침이 정해지지 않아 다양한 정보가 엇갈리는 인도이지만 7월에 시작되는 차기 국회에서 가상 화폐 업계와 투자자에게 희소식이 되는 새로운 규제 법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듯하다.

인도의 영자 신문, The New Indian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가상 화폐에 대한 전면 금지 조치 같은 "적대적 자세에서 벗어나"며 곧 경찰에 비트 코인(BTC)을 자산 등급의 하나로 분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인도의 가상 통화 업계가 새로운 규제의 책정에 관하여 재무부와 협의 중이다.

비트 코인을 비롯한 가상 화폐의 규제는 인도 증권 거래 위원회(SEBI)이 맡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관계자의 이야기로 전했다.

재무부에 설치된 전문 위원회가 가상 화폐 규제 검토를 거듭하고 있다지만, 그 결과를 정리한 포괄적 규제 법안은 그 계절에서 "몬순 회기"으로 불리며 7월 개원하는 국회에 제출되어 심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전문 위원회 설립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난 달 인도의 매체 The Economic Times가 정보통을 인용 보도했지만 실현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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