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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Coinbase 비트코인 팔지 않고 자금조달 가능 사업! BTC 담보 대출 서비스 개시 _21년 6월 10일

by O.A. Balmy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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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공식 홈페이지

Coinbase의 새로운 서비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가 비트코인(BTC) 담보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담보 자산으로 하는 론(융자)에서는, 비트코인 홀더가 BTC를 매각하지 않고, Coinbase에 맡겨 미 달러의 현금을 빌릴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계좌에 있는 비트코인 가치의 40%까지 최대 10만달러(1,000만엔)를 조건으로 미국 달러를 빌려준다. 돈을 빌리는 사람은 비트코인을 예치할 수 있고 현금을 PayPal이나 은행계좌로 받을 수 있다.

론의 변제 기한은 없고, 규정된 이자 연율 7.9%로서 매월 최저 10달러으로부터 변제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맡고 있는 비트코인을 다른 서비스에 대여하는 일은 없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담보론은 BTC를 팔고 싶지 않은 홀더의 자금운용 전략으로 인기가 있다. 세금 측면에서 이익을 확정하고 싶지 않은 사용자도 대상이다.대기업에서는 금융피델리티 산하 암호화폐 관련 기업 Fidelity Digital Assets가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인 BlockFi와 제휴해 비트코인 담보론 서비스를 기관투자가에게 제공 개시한 사례도 있다.

일본에서는 주식회사 다이와증권 쿠레티세손 본사와 주식회사 크레티세손의 합작회사인 Fintertech 주식회사가 지난해 4월부터 비트코인을 담보로 법정통화를 융자하는 세트에셋담보론을 시작했다.

코인베이스가 4월 나스닥에 상장된 뒤 결산설명회에서 로라 CEO는 향후 수입원 개척을 위해 거래서비스 이외의 분야에도 진출할 방침을 밝힌 배경이 있어 이번 새 서비스가 그 한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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