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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안으로 미 달러 위상은?정권 간부가 밝히다_21년6월8일

by O.A. Balmy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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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안 세부 사항
지난 주말 암호화폐 역사상 첫 국가가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legal tender)로 인정하는 법안을 제출키로 한 중미 엘살바도르 세부 법안들이 밝혀졌다.현지 미디어 El Mundo가 알렸다.

내전의 영향등에서, 자국 통화가 붕괴해, 현재 미 달러를 법정 통화로서 엘살바도르이지만, Miguel Kattán 상무·투자 장관은 7일, 법안이 가결해도 미 달러의 입지와 이용은 변함없다고 해명.「비트코인의 이용도 가능하게 되지만, 가치는 달러기준으로 계산한다」라고 설명해, 동국의 경제에 있어서의 달러 기반의 붕괴로는 연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주변에서는 엘살바도르의 부케레 대통령의 발표가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환영하는 반면 법적 처리 면에서는 비트코인의 법적 위치가 앞으로 더욱 복잡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물론 엘살바도르 국내에서도 혼란이 빚어졌고 이에 대응한 발언이었다.

카툰 장관은 법안이 최종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사업측이 비트코인 결제에 대응하고 있으며 소비자측도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다면 현재와 아무런 차이가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돈세탁에 대항하는 규제도 도입하겠다는 방침도 내놓았다.

 

 

역사적 사례가 된 엘살바도르
2001년부터 미국 달러를 법정 통화로 채택해온 엘살바도르가 지난 주말 미국 마이애미시에서 열린 비트코인 콘퍼런스에 전격 부케레 대통령이 비디오로 출연했다.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암호화폐 기업 Strike와 연계해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는 법안을 제출한다는 방침을 밝혀 큰 관심을 끌었다.

엘살바도르 발표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국가에서는 잇따라 비트코인 지지를 표명하는 정치인들이 눈에 띈다.나스닥에 상장된 미국 마이크로스트라테지의 비트코인 구입으로 촉발된 다른 기업들이 추종했듯이 엘살바도르에 이어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법안을 검토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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