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미국 기업별 주가 및 뉴스>
→ 12월 13일) 머스크, 트위터(TWTR) 사무실 임대료를 몇 주째 지불하지 않은 이유
테슬라의 주가 하락의 원인은 역시 트위터(TWTR)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2월 13일 긍정적인 소비자물가 지수가 발표된 이후 미국의 기술주 및 빅테크의 주가가 상승한 것에 비해 테슬라는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의 테슬라 주가 하락은 이미 잘 알려진 것 처럼 중국의 수요 감소와 테슬라 차량 재고를 처리하기 위한 가격 인하 외에도 어제 블룸버그에서 트위터(TWTR)가 몇 주째 사무실 임대료를 내지 않고 있다는 자극적인 기사를 낸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Musk's Twitter reportedly hasn't paid rent on its office spaces for weeks
Elon Musk has recently taken drastic steps to cut costs and gear up for possible legal battles at Twitter, according to a report from The New York Times.
www.cnbc.com
해당 뉴스는 어제 나온 뉴스로 실제로 어제 장초반에는 테슬라의 주가가 4%급등 출발했으나 하락세가 거세지면서 약 -8%가 하락한 -4%에서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앞서 12일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현재 테슬라는 트위터의 적자와 이로 인한 고금리 부채 문제 등이 주가 상승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머스크가 이러한 부채를 완화하기 위한 현금 확보를 위해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고 보는 입장이며, 금일 거래량으로 볼 때, 매도가 거의 마무리되었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마침 일론 머스크가 다음과 같은 트윗을 올렸는데요. 머스크는 테슬라 주주들에게 미안한 일이 생기면 나중에 쉽게 변명할 수 있도록 꼭 사전에 변명거리를 만드는데요. 아래 트윗을 보면, 12월 14일 머스크가 금리 인상기에 부채를 조심하라고 트윗을 남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고금리 부채에 관해서 벌써 밑밥을 깔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이런 트윗을 올리다가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고 이해를 구한적이 있었는데요... 머스크는 꼭 주주들에게 미안한 일이 생기면 이렇게 사전에 밑밥을 깔더군요... https://t.co/j1hdguE322
— 방구석 김사장 (@roomerceo) December 14, 2022
조만간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TWTR)의 부채를 갚기 위해 테슬라 주식을 매도했다는 뉴스를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 12월 14일) 골드만삭스(GS)와 모건스탠리(MS)에서 테슬라(TSLA) 매수 추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에서 테슬라에 대한 매수 의견을 냈습니다. 개인적으로 12월 13일 테슬라의 주가가 직전 저점을 깨면서 높은 거래량을 나타냈을 때, 그 물량을 받은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주가 띄우기에 나선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하는데요.
이제 슬슬 테슬라 주가가 바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악재도 많았지만, 트위터(TWTR)에 주요 광고주인 애플과 아마존이 다시 광고를 재개한다는 소식도 있고, 내년에는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이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이라는 뉴스도 테슬라의 주가에 매우 긍정적입니다.
최근 하락세로 힘드셨던 투자자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요 경기 지표 발표 일정과 발표된 지표 결과를 바라보는 시장의 해석입니다.
경제 지표 발표 일정) 22년 12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1. 12월 1일)10월 미국 노동부 JOLTs 보고서, 원유재고, 파월 의장 연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10월 미국 노동부 JOLTs보고서 1033.4만 건(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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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종합) 22년 12월 미국 증시 주요 뉴스 모음 및 의견 종합
1. 11월 23일)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 도입 → 11월 23일 G7과 유럽 연합에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액을 정한다고 합니다. 가격을 65~70달러 선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는 이미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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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등락률 변화
1일/한달/3달/반년 섹터별 등락률을 통해서, 시장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 ETF로 보는 시장 상황
미국 ETF의 등락률을 통해서 시장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특히 주가 MAP과는 다르게 채권이나 원자재, 개발도상국 지수 추종 ETF 등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큰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개별 기업 주가 등락
미국 S&P500에 속한 기업들의 주가 등락을 살펴봅니다. 같은 섹터 내에서도 개별 기업 이슈로 인해 주가가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섹터 내 대장주, 주도주의 움직임을 통해 해당 섹터의 성장성을 가늠해보기 좋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뉴스 및 주식 시황>
매일 변화하는 미국 주요 지수와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황) FOMC 시장 예상과 동일, 좀 더 긴 호흡으로 _22년12월15일
→ 12월 13일)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CPI) 예측치 하회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CPI)가 예측치를 하회하면서 미국의 주요 지수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상승하는 모습이 다소 불편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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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시장 시황>
매일 변화하는 장단기 금리차 및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를 통해서 장기적인 시장 변화를 먼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 채권 시황) FOMC 이후, 여전한 미 국채 수요 _22년12월15일
→ 12월 14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매우 긍정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가 예측치도 꽤 낮은편이였는데요. 이러한 예측치보다 더 하회하는 수치가 나왔는데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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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들은 서로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함께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 [채권 시장]의 움직임은 [주식 시황]보다 선행하여 추세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는 지표를 확인하고 투자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주식 시황]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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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대한 시기적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지수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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