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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미국 주식 시황

미국 주식 시황) 독일 생산자 물가지수가 심각하다. _22년8월19일

by O.A. Balmy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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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주요 뉴스>

1. 러시아에서 독일로 연결되어있는 노드스트림1 수리로 인해 10일간 가스 공급 중단

→ 독일 하벡 경제장관은 러시아가 노드스트림1 수리 이후 (7월21일 수리 완료 예정)에도 가스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우려 표명, 러시아 크렘린궁의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럴일 없다고 반박

유럽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짐

7월 21일 노드스트림1 공급 시작했지만, 기존 공급량에 40%만 공급. 러시아가 자원을 무기로 독일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됨. (= 유럽, 천연가스 가격 상승)

7월 25일 추가 뉴스 : 노드스트림1 일부 엔진 가동 중단으로 천연가스 공급량 40%에서 20% 감소

7월 26일 천연가스 가격 폭등

2.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1%(100bp) 인상

캐나다는 미국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묶여있는 나라입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는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인상해왔는데요. 미국을 따라 0.75%(75bp)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캐나다가 1%(100bp) 깜짝 인상을 단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캐나다의 금리 인상 결정에는 7월 13일 미국의 CPI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FedWatch에서도 7월 27일 연준이 기준금리를 75~100bp 인상 예상 확률이 13일 이후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3. 유럽, 중앙은행 금리 0.5%(50bp) 인상

11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 0.5% 인상, (유럽 금리는 -0.5%에서 0%로) 캐나다에 이어 유럽 또한 물가안정에 초점을 두고, 높은 금리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의 에너지 압박으로 인해, 물가가 크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높은 금리 인상은 유럽의 경기 침체를 가속화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4. 7월 28일 새벽 FOMC 기자회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정리

금리 75bp 인상으로 기준 금리 19년도와 같은 2.5% 도달, 9월 예정대로 국채 600억 달러, MBS 등 350억 달러 이상 매각한다. 올해 미국 금리는 3~3.5% 인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번 회의 때마다 논의할 것이며, 앞으로 발표되는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 데이터를 보고 결정할 것이다. 긴축 속도를 늦출 것인가에 대한 것은 9월 데이터를 보고 생각할 것이다. (Fed는 CPI를 중요하게 봄)

5. 바이든 대통령 연설

긴축으로 인해 경기가 둔화하는건 당연하다 하지만, 여전히 고용 시장이 탄탄하고 소비가 견고하다. 현재 경제 정책의 초점을 물가를 낮추는 것이다.

7월28일에 발표된 미국 GDP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에 대해 시장을 다독이기 위한 발언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GDP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인 경우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를 선언하는데요. 이로 인해 Fed가 긴축을 늦출 것이라는 입장과 Fed는 물가를 낮추기위해 어쩔 수 없이 긴축을 계속해야한다는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현재 채권시장은 경기 침체가 온다는 쪽으로 움직이는 모습입니다.(채권 시장 시황)

6.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 대만 방문에 대한 중국의 반발

 미국 하원 낸시 펠로시 의장이 대만 방문(8월2일~3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대만에 미국 고위급 인사가 방문하는 것에 대해 중국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으며, 군사적 대응할 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낸시 펠로시 의원의 대만 방문은 7월 중순부터 이야기되어왔던 것으로, 당시에도 중국이 크게 반발하였습니다만, 어제 대만 시간으로 8월 2일 저녘 방문으로 확정되었으며, 3일 오후 중에 대만을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7. 8월 2일10년물 국채수익률이 급등 이유는 연준 주요 인사들 발언

 샌프란시스코 연은 데일리 총재 : 내년 상반기에도 높은 기준금리 유지할 것, 인플레이션 낮추기 위해서는 아직 가야할길이 멀다.

 클리블랜드 연은 메스터 총재 : 아직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나지 않았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결론을 너무 빨리 내리는건 문제다. 둔화하고있다는 증거를 봐야한다.

 시카고 연은 에반스 총재 : 9월 FOMC에서 0.5% 인상이 적절하겠지만 0.75%도 가능하며, 내년에 3.75~4%까지 오를 수 있다.

8. 8월 3일 OPEC+, 9월 증산 10만 배럴 증산(8월 증산량 대비 85%나 감소한 수치 입니다.)

 기존 7~8월 증산량에 비해 85%나 감소한 수치인데요. OPEC+에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가 예상되어 증산량을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감축 의도가 미국 견제인지 아니면 진짜 글로벌 경기 둔화 때문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시장은 OPEC+가 글로벌 경기 둔화를 예상한다고 받아드리는 것 같습니다.

증산량이 줄게되면 유가 선물 가격이 올라야하는데요. 유가 선물 가격도 하락하면서, 경기 둔화 의견에 무게를 싣는 모양입니다.(개별 기업, 에너지 섹터만 하락)

현재 시장의 인식은 [글로벌 경기 둔화]  [경기 침체 예상] [긴축을 멈춤거나 조절]  [주가 상승]으로 보는 상황입니다.

9. 8월 4일 영국 중앙은행(BOE) 50bp 기준금리 인상 그리고 경기 침체 전망

 8월 5이 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였습니다. 문제는 기준금리 인상 후, 영국 중앙은행에 이어진 발언이였는데요. 4분기부터 영국 경제가 침체를 겪을 것이며, 23년 한해동안 이어질 전망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0. CPI와 PPI 발표,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느리게 하락할 것,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

8월 10일~11일 CPI와 PPI가 예측치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의견이 우세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상승하는 힘이 제한적이였습니다. (CPI와 PPI 확인 링크)

그 동안 상승했던 이유는 [경기 침체 예상]  [긴축을 멈추거나 조절]  [주가 상승]이였습니다. (악재가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는 상황) 그런데 이번 CPI와 PPI를 보니 인플레이션도 하락추세에 접어든 것 같고 고용도 여전히 좋은 상황이였던 것 입니다. 즉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낮아진 것이죠. 그렇다면, [경기 침체]가 없는데 [긴축을 멈추거나 조절]할 필요가 있을까요? 결국 연준의 [금리 인상 및 긴축] 시간표가 시장에 알맞게 잘 먹혀들고 있는 것 입니다.

→ 지표들은 연준이 말하는 [소프트 랜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긴축을 멈추거나 조절]하기보다는 기존에 연준의 [금리 인상 및 긴축] 계획을 그대로 유지해나갈 가능성이 높아진 것 입니다.

8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에 발언은 연준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의 전월비 상승률 둔화가 긍정적이지만, 인플레이션 수준이 여전히 높아 안심하기는 이르다. 9월 FOMC에서 50bp인상이 기본 시나리오며, 75bp인상도 배제하지 않을 것" 결국 추세의 변화는 연준의 스탠스가 변해야만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8월 12일 미국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또한 과거 금리를 인상했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하므로서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키우기만 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연준은 인플레이션 목표 수준인 2%에 도달하여, 머무는 것이 확인될 때 까지 금리 인상을 멈추면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11. 중국의 산업 생산과 소매 판매 지표 악화 (지표 확인 링크)

중국의 산업 생산과 소매 판매 지표가 예측치를 하회하면서, 중국 정부가 긴급히 시중금리 인하를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이 자진해서 상장 폐지를 신청하는 등 (관련 내용 링크) 중국쪽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중국은 테슬라(TSLA) 뿐만 아니라 애플(APPL)의 생산 공장이 위치해있으며, 큰 소비 시장인 만큼 중국 시장이 흔들린다면, 미국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2. 이란 핵 합의 가능성 높아졌다.

이란이 핵 합의를 하게되면, 국제 시장에 이란에서 생산한 원유를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유가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선물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3. 8월19일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위험 수준

 독일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월대비 5.3%(예측0.6%) 극악, 전년대비 37.2%(예측32%) 극악

전년 대비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월봉

→ 이 글 맨 위에 1. 보시면, 러시아와 노드스트림 문제에 대해 글을 썼었는데요. 결국 이 문제가 독일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앞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텐데요. 앞으로 4분기 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겠습니다.

 


<8월 18일 미국 주식 시황>

공포 탐욕 지수

▷VIX지수가 23.39까지 하락하였습니다. 공포 탐욕 지수도 42로 많이 호전된 상황인데요. 경기침체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오히려 경기침체를 우려한 Fed가 더 이상 금리를 인상하지 못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22일 유럽 PMI지수가 심각하게 낮게 발표되면서, 유럽발 경기침체 공포가 시장 하락에 요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미국 PMI지수는 50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참고)

→ 7월 29일 21.33까지 하락했던 VIX지수가 낸시 펠로시 의장에 대만 방문으로 중국과의 충돌이 예상되자 8월 2일 장초반에 23.93까지 치솟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VIX지수가 하락 채널에 상단을 뚫고 상승한 것은 아닙니다. 8월 3일 낸시 펠로시 의장에 대만 방문이 끝난 후, 중국의 대응에 따라 VIX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낸시 펠로시 의장에 일정이 큰 탈없이 와료되었습니다.)

→ 8월 11~12일 CPI와 PPI가 인플레이션이 피크를 지나 하락하고 있다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VIX지수가 2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주요 지수

다우 +0.06% / S&P500 +0.23% / 나스닥 +0.21% / 러셀 2000 +0.68%

 

시장은 파월 연준 의장에 말을 신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S&P가 강한 저항선이였던 4,000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큰 거래량을 동반한 것은 아니므로 앞으로 상승세를 이어갈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9월에 있을 QT 규모가 사상 최대라는 것입니다. 채권 600억 달러, MBS 350억 달러 매각이 예정되어있는데요. 시장에 이 부분이 선반영 되었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채권 움직임을 통해 가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낸시 펠로시 의장에 대만 방문 일정이 확정되면서,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봉합되어가던 미중 갈등이 다시 심화되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중국의 PMI지수도 낮게 나오면서, 중국도 미국과의 갈등이 상당한 정치적 위험성을 껴안아야만 하는 만큼 8월 3일까지 상황을 주시해야할 것 입니다.

 

8월 2이 앞서 말씀올린 것 처럼 연준 의원들에 매파적 발언이 이어졌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양적긴축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아야하는 러셀이 하락하지 않고 버티는 모습이 아직 시장에 센티멘탈은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공포 탐욕지수는 최근 계속 상승하여, 41입니다.

 

다우 지수는 상승 채널내 하단에서 멈춘 모습이며, S&P와 나스닥 그리고 러셀은 채널 상단에서 꺾이는 모습입니다.

 

→ 8월 4일 미국 지수들의 모습이 약간 위태로워 보입니다. 추가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다음주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가 모두 발표되기 때문에 사실상 금요일(5일)에는 다음주 주요 지표를 기다리며, 약간의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8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일)

 

→ 8월 9일 미국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였습니다. 다음 예상되는 1차 지지선은  [다우 : 32,040 / S&P : 3,999 / 나스닥 : 12,060 / 러셀 : 1,836] 이며, 2차 지지선은 [다우 : 31,513 / S&P : 3,913 / 나스닥 : 11,613 / 러셀 : 1,765]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차 지지선 구간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 8월 12일 미국 수입물가지수가 6개월만에 처음으로 전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에너지 가격 하락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수입물가지수 하락은 물가 안정에 긍정적인 요인이될 수 있습니다.

 

→ 8월 16일 월마트와 홈디포가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은 미국 소비가 튼튼하다는 것을 다시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데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는 이러한 긍정적인 여건들 [ 국채수익률 하락 / 높은 주가 / 견고한 소비 ]은 오히려 Fed가 더 강한 긴축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있다며, 고강도 긴축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이 FedWatch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악재가 호재라는 말이 뉴스에서 공공연하게 언급되었었는데요. 오히려 호재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러한 호재를 그대로 호재로 받아드려야할지 참 애매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 8월 17일 유통 소매업체인 타겟(TGT)이 어닝 쇼크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FOMC 회의록이 발표되면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급등했는데요. 두개의 큰 악재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FedWatch Tool

페드워치는 시장이 예상하는 금리 인상 정도를 보여줍니다. 미국 시장에서 발표되는 각종 지표들이 곧 바로 반영되면서 예상치가 변하기 때문에 시장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됩니다.

→ 7월 28일 FOMC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이 현재 경기 침체상태가 아니라는 발언과 경기 침체가 일어나는 것은 Fed가 바라지 않는 일이라는 발언 등을 시장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또한 올해 3~3.5% 금리인상이 적절하다고 말했는데요. 올해 남은 FOMC가 3번이며, 현재 금리가 2.5% 임을 가만할 때, 50bp, 25bp, 25bp 금리 인상을 시장이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 8월 5일 고용 지수들이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높은 고용률]은 현재 미국이 경기 침체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높은 고용률] → [높은 임금상승] → [인플레이션 상승] → [연준의 긴축 강화]를 의미하게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Fed가 9월에 75bp를 올려야할 것 이라고 예상하는 것 입니다.

 

→ 8월 10일과 11일 CPI와 PPI 모두 양호하게 발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조금 완화된면서, Fed가 9월에 금리를 50bp만 올릴 것이라는 예상치가 높아졌습니다. 50bp는 7월 28일에 이미 예상되었던 수치입니다.

 

→ 8월 16일 데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는 금융 시장이 인플레이션이 꺾였기 때문에 Fed가 긴축을 완화적으로 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잘못된 기대라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시장 상황은 Fed가 더 강한 긴축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FedWatch도 이를 반영하는 듯 9월 75bp 인상 확률이 소폭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 FOMC 회의록이 발표되면서 9월 50bp금리 인상 확률이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75bp인상 확률이 줄었다고해서, 시장이 FOMC회의록을 긍정적으로 해석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7월 28일 FOMC기자회견이 때만 해도, 9월 50bp 11월 25bp 12월 25bp를 예상했었는데요. 지금 FedWatch는 9월 50bp 11월 50bp 12월 25bp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주식 시장이 원했던 것 처럼 Fed가 긴축 크기를 줄이거나 속도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조금 꺾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채권 시장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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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별 주가 및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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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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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간으로 7월 28일 새벽3시 미국 금리 결정 및 FOMC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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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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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시황]은 시장의 분위기로서 [기업별 주가 및 뉴스]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에 대한 시기적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지수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
  • 장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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