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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미국 바이낸스, 테라(UST) 상장폐지 예정! _22년6월14일(별2개)

by O.A. Balmy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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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UST)에 대한 집단 소송

해외 코인 전문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미국법인 바이낸스 US는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현 USTC) 매매를 둘러싸고 미국 사용자로부터 캘리포니아 주 지방법원으로 집단소송을 당했다.

이번 소송의 향방에 따라서는 앞으로 비슷한 호소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재판이 진행되면 중앙집권거래소의 법적 위치나 문제의 책임 소재 등이 제시된다고 해 주목된다.

피고는 테라(UST)의 가치는 루나 토큰의 가치와 두 종목의 개발기업 테라포텀랩스의 사업 성패에 의존하고 있으며 UST는 유가증권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낸스 US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하지 않고 UST를 판매했다며 미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호소했다.

이외에도 바이낸스 US는 테라에서 발행되는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통화에 가치가 뒷받침되고 있다고 허위 설명을 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증권법 위반과 허위 설명을 함으로써 UST의 가격 폭락으로 인해 바이낸스US 고객에게 심대한 피해를 입혔다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

 

UST 상장폐지 예정

바이낸스 US는 UST 상장을 19일 폐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언급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리뷰 결과라고 했다.

발표의 서두에서는, 동사가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종목의 상장은 폐지하고 있다고 일반적인 이유를 설명.그리고, 「프로젝트에의 팀의 대처 방법」이나 「네트워크의 안정성이나 안전성」, 「듀딜리젼스에의 대응력」등을 항상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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