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엘살바도르에게 비트코인 법정화폐법을 취소할 것을 촉구_22년1월26일

김사장 코멘트

우리나라도 IMF라는 단체를 겪어봐서 알지만, (유명한 영화있죠... 국가 부도의 날이라고...) 이 분들 아주 도둑놈들 입니다. 글로벌 대부업체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 IMF 입장에서는 비트코인이 법정화폐가되는게 아주 마음에 들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으로 경제체제를 구축하면, 자신들의 돈이 힘을 잃어버릴 것이고, 만에하나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등한다면, 엘살바도르는 더 이상 가난한 나라가 아니게되겠죠...

 

비트코인 채용에 다시 우려를 표하다

해외 암호화폐 전문 뉴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24일 엘살바도르와 협의를 갖고 비트코인(BTC)을 법정통화로 삼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우려를 표명했다. 비트코인의 금융 안정성 등에 대한 위험을 들어 법정통화로서의 지위를 취소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IMF는 연 1회 회원국과 경제정책에 관해 4조 협의라고 불리는 양자협의를 실시하고 있다.

IMF 4조 협의란
IMF협정 제4조에 따른 각 회원국과의 정례협의. 원칙적으로 연 1회 이루어진다. IMF 팀이 회원국을 방문해 경제·금융 정보를 수집하고 그 나라의 경제 발전과 정책을 관계자들과 논의한다.한층 더 IMF 이사회에서 논의하기 위해서, 팀은 협의 내용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IMF가 엘살바도르와의 협의 후에 발표한 요지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었다.

2021년 9월 이후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였다.하지만 암호화폐를 법정 통화로 채택하는 것은 금융 및 시장의 건전성, 금융 안정성, 소비자 보호에 대한 큰 위험을 동반한다.또 우발적 채무를 낳을 가능성도 있다.

IMF는, 엘살바도르의 경제가 축소하고 있는 한편, 공적 채무는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하는 것이 그 회복을 방해할 위험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IMF는 금융포섭 촉진의 중요성에는 동의하고 있다. 이 점은 엘살바도르가 도입하고 있는 디지털 지갑 Chivo(치보) 등의 결제 수단이 그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러나 치보와 비트코인의 결제 시스템에 대한 엄격한 규제와 감독의 필요성과 비트코인의 위험을 강조. 비트코인법을 수정해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지위를 제거하도록 당국에 촉구했다.

또 일부 이사는 비트코인을 뒷받침할 채권 발행 리스크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과거에도 우려 표명

IMF가 공식적으로 염려 표명하는 것은 이번이 적어도 세 번째다. 최초는 21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랑스의 브케레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이는 의무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IMF는 그 위험을 경고했다.

IMF는 또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안이 통과된 뒤인 11월에도 가격 변동이 심하다는 이유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에서 제외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이란
미국 달러화와 병행하는 형태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해 시민들이 비트코인을 모든 결제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에르살바도르 부케레 대통령이 추진한 법안으로 2021년 6월 9일 의회를 통과했다.비트코인이 국가 법정통화로 공식 인정받는 첫 사례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최근 하락세에서도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22일에, 410 BTC를 추가 구입했다고 발표했다.또한 22일 현재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보유로 약 2000만달러의 잠재손실을 안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었다.

 

A nation state is losing money buying the dip! https://t.co/yJeAdxDQne pic.twitter.com/ydFAukDcFv

— Alex Krüger (@krugermacro) January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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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 [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 급락하는 비트코인 시세, 엘살바도르 정부 410BTC 비트코인 추가 매입_22년1월22일

급락하는 비트코인 시세, 엘살바도르 정부 410BTC 비트코인 추가 매입_22년1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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