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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비트코인 시장 RSI 2년새 최저 수준으로_22년1월24일

by O.A. Balmy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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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 시황

해외 암호화폐 전문 뉴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25, 26일 앞두고 금융시장의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 발표를 전후해 볼라틸리티(가격변동성) 상승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브레이크가 없는 물가 상승 등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인플레 억제의 관점에서 금년 3월의 조기 금리 인상 개시 관측이 강해진다.

한편, 금융긴축은 경기하강을 부른다는 견해에서, 금융완화의 혜택으로 크게 올라 온 그로스주의 자금누락이 눈에 띄고 있다. 주식시장에 있어서의 개인투자가의 신용유지율이 한층 더 훼손하면, 강제 결제나 추증 회피 매도등이 연달아 오버슈트 한 20년 3월의 코로나·쇼크시와 같이, 시세의 새로운 하락 압력이 될 수도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24일 전날보다 +0.94%인 35,395달러로 소폭 반등했다.

시세 과열감을 나타내는 RSI(상대력 지수)는, 2년전의 코로나·쇼크 이래의 최저 수준에 이르는 등 과 매도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단기적인 반등도 예상된다.

데이터 사이트 Coinglass에 의하면, 과거 3일간 15억달러를 넘는 비트코인의 포지션이 로스컷(청산) 되었다. 전주 대비 19%가량 하락폭은 21년 5월 이후 처음이다.

현시점에서는 주족·월족을 포함한 하락 트랜드의 한가운데 있어, 엄격한 국면이 계속 된다.암호화폐 시장과 미국 주식 시장의 상관계수(연동성)가 높아지는 가운데 그로스 중심으로 구성되는 「나스닥 1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부터 -10%를 넘어 간신히 조정 국면에 진입하는 상한가에 있는 점도 염려된다.

반면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치에서 50%를 넘어서고 있어 나스닥 시장이 붕괴될 경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우려된다.

21년 5월의 폭락을 예상한 Dave the Wave씨는, 3고점 천장의 하락폭을 예측한 워스트 시나리오로서는, 30,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플랫폼 Allnodes의 최고 책임자인 Konstantin Boyko-Romanovsky 씨는 전통 금융시장(주식시장)과의 상관성 고조는 기업에 대한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증거이기도 하다. 블록체인 기술이 더 발전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심어줄 것이라며 긍정적인 징후도 보인다고 말했다.

FOMC 통과로 파월 의장 강연 내용이 시장 예상 범위 안이면 하락세가 한풀 꺾이고 장세는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금융시장 전체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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