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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한국 대통령후보, 선거자금 기부자에 오리지널 NFT 증여_22년1월4일

by O.A. Balmy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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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자금 기부자에게 NFT 배포

해외 암호화폐 전문 채널 코인 포스트에 따르면, 한국 대선의 이재명 후보는, NFT(비대체성 토큰)로 선거자금을 조달한다고 발표했다.

The Korea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선거운동 기부자들에게 NFT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이 후보의 사진과 정책이 그려진 각각 유일한 특징을 지닌 NFT를 선거 때 기부한 지지자들에게 보낸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 NFT가 일종의 채권 역할을 하며 보유자가 다른 개인과 NFT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 자산(가상화폐)으로의 기부도 접수 개시한다고 한다.

 

이러한 자금조달 방법은 정치자금법이나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에 그 문제는 불식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는 지난달 NFT를 이용한 자금조달은 관련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통진당은 지난 8개월간 NEC 등 정부기관과 이 사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기부금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관리된다.

 

 

Play-to-Earn 게임에도 긍정적

그는 지난달에도 게임유튜버 채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은 게임과 암호화폐, NFT의 통합이라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게임을 플레이해 현실 세계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Play-to-Earn」의 게임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NFT는 새롭게 열린 시장이며, 매우 중요한 존재가 되고 있다.향후 더욱 더, 그 존재감은 커질 것이다. NFT를 활용한 게임은 벌써 존재하고 있어, 부정할 필요는 없다.빨리 적응해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의 공식 게임관리위원회가 Play-to-Earn 게임에 대해 투기 등을 이유로 부정적으로 보는 상황에서 나온 말이다.젊은 세대의 표를 획득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페이스북 투고를 NFT화한 박의원

민주당 안에서는 박영선 의원이 2일 독자적으로 내놓은 NFT를 약 300만원에 팔았다고 밝히고 있다.

박 의원은 2018년 페이스북에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에 반대하는 글을 올린 바 있으며 이 글을 NFT화해 12월 말 대형 NFT 마켓인 Open Sea에 등록하기도 했다.이 NFT가 팔린 셈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판매이익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미 있는 장소에 디지털 자산으로 기부하고 싶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디지털화해, 가치를 서로 공유한다.그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의 세계에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던 것 같다.

 

박 의원은 자신의 캐리커처와 신년사를 곁들인 또 다른 NFT도 발행했다.

 


https://hestia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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