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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비트코인과 미국 증시의 상관계수 0.35까지 상승, 주요 금융자산의 연간 등락률은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_22년1월5일

by O.A. Balmy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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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통화 시황

해외 암호화폐 전문 채널 코인 포스트에 따르면, 5일 암호화폐 시장.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6%인 46,220달러에서 유지됐다.

출처 : Trading View

계속해 렌지내를 추이하지만, 상한가의 무게가 눈에 띈다.작년 12월의 최저가 42,330달러의 더블딥을 시험한다고 해도, 강한 반발이 예상되지 않으면 거래량 감소로 차츰 악화될 우려도 있다.그 경우, 작년 5월~7월에 옥신각신한 1단 아래의 레인지 하한인 3만달러 전후도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테크니컬 애널리스트 Alex Krüger 씨는 암호자산(가상화폐) 시장의 경향으로서 "First Week of The Year Effect"를 제창했다. 연초의 첫주는 상승 경향에 있다고 하는 애너멀리로, 2018년 이후 이것이 계속 되고 있다.

연말연시의 소액매매를 예측한 매매나 납세환금 매도 등으로 포지션을 닫았던 투자가의 환매 수요 등을 생각할 수 있다. 2021년에는 +36%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는 2020년 12월 사상 최고치를 3년 만에 경신한 데 따른 장세 모멘텀과 미국 경기부양책의 영향도 가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Alex Krüger씨는 눈앞의 경계 요인으로서 12일에 발표 예정의 CPI(소비자 물가지수)가 마켓 컨센서스를 웃돌 경우, 26일로 대기하는 미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향해서, 리스크 오프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인플레율을 나타내는 CPI는 작년 12월, 1982년 6월 이래의 인플레 수준이 되는 전년대비+6.8%에 이르렀다.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고물가의 고공행진을 배경으로, 미 연방 준비 이사회(FRB)는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의 가속을 결정했다.

 

출처 : 미국 노동성 노동통계국

 

전례 없는 규모의 금융완화를 통해 경제를 지탱하는 반면 갈 곳을 잃은 과잉 유동성은 주식과 암호자산(가상화폐) 등 위험자산에도 유입됐다.테이퍼링(금융긴축)에 의해서, 자금누락의 영향이 염려된다.

그런 상황에서 비트코인(BTC) 가격과 미국 주요 주가지수 S&P500의 상관계수는 21년 6월 이후 상승세에 있다. 2022년 1월 3 일시점으로 「0.35」에 이르렀다.

출처 : 코인 메트릭

상관계수는 유사성 정도를 나타내는 통계학적 지표.1.0은 완전상관, 마이너스 값은 역상관을 나타낸다.

Coin Metrics의 데이터에 의하면, 비트코인 버블이 붕괴한 2018년에는 -0.22까지 저하되었으나, 2020년 3월의 코로나 쇼크에서는 현금화 수요가 급속히 높아져 리스크 어셋 전반이 매각된 적도 있어, 상관계수 0.4까지 상승하였다.

아래 그림에도 있듯이 21년 7월에는 상관계수 0.07까지 저하되고 있어, 연중 항상 연동되는 것은 아니다.2020년 이전에는 역상관(무상관) 상태로 독립해 추이한 적도 적지 않다.

출처 : 코인 메트릭

단지 요즈음에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 오미크론 감염 확대 초기에 동요한 미 주식시장의 급락에 동반 하락하는 장면도 많이 보이는 등, 마켓의 갑작스런 리스크 오프 국면에서는 같은 경향도 산견되어 미국 NY 다우 연동으로 주체성을 잃은 시기에는 다우 코인등으로 야유받기도 했다.

기관투자가의 자금유입이 가속화되면서 볼라틸리티(가격변동성)가 떨어지고 금을 대체할 대안 자산으로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를 창출하는 등 새로운 자산급으로 시장규모를 급확대하는 반면 지금까지보다 전통금융시장의 영향을 받기 쉬워진 것 같기도 하다.

 

 

연간 등락률은

2021년 비트코인(BTC) 가격은 +66% 상승해 3년 연속 모든 주요 금융상품의 리턴을 웃돌았다.

2020년에는 +301%, 2019년에는 +95%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등락률은 금이나 플래티넘 등의 귀금속, 원유 등의 에너지, 농작물 등의 선물거래가로 구성된 상품지수 +41.4%, 미국 부동산투자신탁 REIT(리트)의 +40.5%를 웃돌았다.

덧붙여 '가상화폐 원년'으로 불린 2017년은 비트코인(BTC) 등락률은 +1331%, 버블 붕괴 다음 해인 2018년은 -73%로 반등했다.

과거의 시세에 대해서, Charlie Bilelo씨는, 암호 자산(가상화폐)의 전체 시가총액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얼마나 경이적인 속도로 자금이 흘러 들고 있는지를 여실히 나타낸 데이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2013 年 : 106억달러
  • 2014 年 : 55억달러
  • 2015 年 : 70억달러
  • 2016 年 : 175억달러
  • 2017 年 : 5900억달러
  • 2018 年 : 1280억달러
  • 2019 年 : 1900억달러
  • 2020 年 : 7680억달러
  • 2021 年 : 2.26조달러

 

지난해에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의 비트코인 ETF(상장투자신탁) 첫 승인과 중미 소국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통화화 등 역사적 움직임도 관측됐다. 비트코인의 제네시스 블록이 탄생한 지 13년이 지난 2022년 이후의 전망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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