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 코멘트
스테이블코인 토론회 개최가 암호화폐에 대한 대대적인 규제에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코인 투자에대해서 관망하는 자세로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9일 토론회 이후, 파월이 말한 CBDC와 암호화폐규제와 관련된 보고서를 보고나서 매매를 시작해도 늦지 않으리라 판단됩니다.
2021.07.15 - [비트코인 정보/뉴스 리뷰] - 파월 의장, 엄격한 스테이블코인 규제 필요성 언급_21년7월15일
파월 의장과 겐 슬러 위원장도 참여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옐런 미 재무 장관은 16일 암호 자산(가상 화폐)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 토론하기 위해서 7월 19일 금융 시장에서의 대통령 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의에는 FRB의 파월 의장과 SEC의 겐 슬러 위원장, CFTC의 베 남 위원장 등 미국 금융 규제 당국의 리더들도 참여한다.
회의의 목적은 스테이블 코인의 규제·리스크를 조사하고 발견된 문제의 대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라고 설명된다.
옐런 재무 장관은 이번 보도 자료에서 회의 내용은 유저, 시장 및 폭넓은 금융 시스템을 스테이블 코인의 위험으로부터 지킬 정부가 그것으로 스테이블 코인의 이점을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옐런 재무장관 : 디지털 자산의 성장이 가속화하는 상황을 근거로 해 각 부처(에이전시)가 서로 규제와 새로운 룰 도입의 제안에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이 실무그룹은 앞으로 제안 내용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해 공개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에도 한번 보고
2020년 12월 당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있었던 금융시장 대통령 실무그룹은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관한 보고를 한 차례 발표한 바 있다.
당시에는 개인 결제의 스테이블코인을 조사해 결제 종류에 대한 대중의 피드백을 받고 있었다.또, 그 보고서에서는 KYC나 마네론 대책 등에서의 스테이블 코인의 리스크에 대한 주의 환기가 이루어졌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스테이블코인은 암호자산의 일종으로 BTC나 ETH, XRP 등 변동성 있는 자산과 달리 미 달러화에 뒷받침돼 그 가치($1)를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미 달러의 증명에 의한 스테이블 코인(USDT·USDC) 외, DAI나 UST라고 하는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스테이블 코인도 있다.
파월 의장의 일전 발언
또 14일에도 콜린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하원 청문회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 등에 관한 보고서 공개예정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 파월 의장은 테더(USDT)에 대해 질문을 받고 뒷받침 자산에 관한 금융위험에 대한 의견을 밝힌 뒤 만일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영역의 중요한 수단이 된다면 적절한 규제 틀은 필요하다. 그러나 규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등이라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정보 > 뉴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비트코인 펀드 대거 BTC 인출_21년7월16일 (0) | 2021.07.19 |
---|---|
코인 베이스 MASK,RLY,CLV 가상화폐 신규 상장 발표_21년7월16일 (0) | 2021.07.19 |
엘살바도르 자체 디지털화폐 발행 가능성=보도_21년7월17일 (0) | 2021.07.19 |
파월 의장, 엄격한 스테이블코인 규제 필요성 언급_21년7월15일 (0) | 2021.07.15 |
미국 Compute North, 비트코인마이닝 시설 규모 대폭 증강 중국 이전 수요에 따라_21년7월13일 (0) | 2021.07.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