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 운용수익률, 개인·기관투자가 주요 수입원이될 것! JP모건_21년7월2일

 

기대되는 스테이킹의 수익성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JP모건의 애널리스트는 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블록체인의 보급이 진전되면 암호화폐 스테이킹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기관투자가에게도 새로운 수입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테이킹
스테이킹이란, 일정량의 암호화폐를 소정의 기간, 네트워크에 예치하는 것으로 보수를 얻을 수 있는 구조.

 

미 포브스지의 보도에 의하면, JP모건은 새로운 리포트 중에서, 이더리움(ETH)이 프루프·오브·워크(PoW)로부터 프루프·오브·스테이크(PoS)로 이행하면, PoS 컨센서스·메커니즘의 채용이 다른 블록 체인에서도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현재 암호화폐 스테이킹은 연간 90억달러 상당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이더리움 2.0 이행 완료 후 업계 전체 수익은 200억달러, 2025년까지는 400억달러로 급팽창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행 이더리움 메인넷(PoW)은 2022년까지 이더리움 2.0으로 통합돼 PoS로 완전히 전환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미 대형 거래소 코인 베이스의 경우 2020년 1,040만달러였던 스테이킹 수익은 2022년 2억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대행 서비스를 올해 4월부터 시작했다.

 

 

스테이킹의 이율

스테이킹 관련 데이터사이트 Staking Rewards는 현재 218개 암호화폐 종목과 1만7507개 스테이킹 프로바이더를 추적하고 있는데 평균 보수율은 14.95%에 이른다고 밝혔다.

JP모건은 현재 제로금리 환경에서 이율이 투자의 인센티브가 됐으며 스테이킹으로 얻는 높은 이율에 따라 달러나 미국 국채, 머니마켓펀드 등 다른 자산급 투자와 비교할 때 가상화폐 보유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면계속해서 스테이킹보수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암호화폐 시장의 볼러틸리티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이율이 높아도 스테이크한 자산 자체의 가치가 하락하면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도 축소된다.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 볼러틸리티가 저하하는 것으로, 스테이킹으로부터 안정된 수입을 얻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이 때문에 JP모건 애널리스트는 가상화폐의 볼러틸리티 저하가 스테이킹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스테이킹에 대한 우려 사항으로 애널리스트들은 토큰 신규 발행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꼽았다.암호화폐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규로 토큰을 발행할 때의 프로토콜에 인플레이션 억제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면

계속해서 스테이킹보수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암호화폐 시장의 볼러틸리티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이율이 높아도 스테이크한 자산 자체의 가치가 하락하면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도 축소된다.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 볼러틸리티가 저하하는 것으로, 스테이킹으로부터 안정된 수입을 얻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이 때문에 JP모건 애널리스트는 가상화폐의 볼러틸리티 저하가 스테이킹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스테이킹에 대한 우려 사항으로 애널리스트들은 토큰 신규 발행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꼽았다.암호화폐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규로 토큰을 발행할 때의 프로토콜에 인플레이션 억제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견고한 ETH 2.0 스테이킹

Crypto Quant의 데이터에 의하면, 6월 25 일시점의 ETH 2.0으로의 스테이킹액은 591만 6192 ETH로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또 신규 예치한 계정 수(32ETH 이상)도 6월 25일까지 최근 2개월간 6911개에서 3만4910개로 약 5배가 늘어나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