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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코인베이스,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고금리 상품 제공_21년6월30일

by O.A. Balmy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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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기반의 고금리 상품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스테이블코인 USDC의 고금리 상품을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보통예금계좌와 같은 것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의 고객이 USDC를 입금하고 대출해 주면 4%의 고정금리(연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한 것이다.가격이 안정된 테이블코인을 규제받은 대형 거래소가 취급하는 데 높은 금리의 상품이 되고 있어 화제다.

이 상품은 핀테크 기업의 예금 서비스나 기존 은행의 정기예금과 경쟁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4%라는 코인 기반의 하이일드는 기존 보통예금 계좌의 얼터너티브 수단이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국 평균 저축인 하이일드보다 8배나 높다고 보도자료에서 설명했다.현재 미국의 전국 평균 저축 하이일드는 약 0.4%의 연리(APY)에 그친다.

 

미국 대형 상업은행에서는 JP모건체이스의 경우 0.02% APY, 반카메에서 0.05%로 일반적으로 이 같은 예금금리로 움직인다.코인베이스는 고금리를 제공함으로써 가상화폐 투자가의 틀에 한정하지 않고 이용자층을 확대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인베이스는 고객에게 은행에서보다 하이일드를 누릴 수 있으면서도 안전한 이자율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JP모건체이스 등 기존 은행처럼 FDIC(연방예금보험공사)에 보장되지 않는 점 등 유의할 점도 있다.

USDC의 고금리 상품에 대해서는 다른 사례도 볼 수 있었다.어제 대기업 DeFi 플랫폼 Compound Finance의 개발을 실시하는 기업 Compound Labs는 기관투자가를 DeFi 시장에 불러들이기 위해서 신법인 Compound Treasury를 설립했다.이곳도 대출금리를 4%의 고정금리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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