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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미 상원의원, 달러 헤지 차원에서 가상화폐 장기보유 권장_21년7월1일

by O.A. Balmy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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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장기 보유 권장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주의 Cynthia Lummis 상원의원은 29일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장기적으로 보유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가상화폐는 자산의 다양화에 이용할 수 있다고 주장.퇴직 후의 자금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법정통화 등 뿐만이 아니라 암호화폐도 보유해 두는 것을 권유한다고 설명하고, 스스로도 5 BTC(2억원 상당)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암호화폐 추진파로서 알려진 Lummis씨는, 29일에 CNBC의 인터뷰에 응했다.와이오밍주의 동향과 암호화폐 규제, 금융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추진하는 대처 등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하는 가운데, 인터뷰어로부터 "자신이 그리는 암호화폐의 이상적인 미래는?"이라는 질문을 받고, "사람들에게 암호화폐의 장기보유를 권장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 Lummis씨는, 현재는 미국의 금융정책에 의해서, 달러가 시장에 넘치고 있다고 지적.법정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퇴직 후 자금이 모두 미국 달러화로 소유되는 데는 위험이 따른다고 우려하며 자산을 분산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점을 감안해 암호화폐도 보유할 것을 권고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비트코인은 발행 한도가 정해져 있어 가치 보존 수단으로도 뛰어나다고 했다.

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엘살바도르를 예로 들며 이 나라 경제에 나도는 돈의 22%가 미국 등지에서 돈을 벌러 나간 노동자로부터의 지불이라고 설명했다.이용되는 것이 법정 통화라면, 송금시에 드는 수수료가 매우 비싸다고 지적하고 있다.암호화폐라면 휴대 전화에서도, 보다 싼 수수료로 가족에게도 심리스하게 송금을 할 수 있다고, 장기 보유 이외의 메리트도 언급했다.

 


엘살바도르, 30달러 비트코인 전 국민에게 무료 배포

이어 규제에 대해서는 가상화폐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에게서 간혹 정부가 가상화폐를 금지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듣지만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은행비밀법 등 법률을 지켜 자금세탁대책(AML) 등을 할 필요는 있지만 암호화폐인 만큼 과잉 규제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다.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

Lummis는 스스로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처음으로 구입한 것은 2013년으로, 1 BTC=330달러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가진 것은 비트코인뿐이지만 그것은 내가 이해하는 것이 비트코인뿐이라는 뜻이다.다른 종목은 보유할 장점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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