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보유자 토큰 배포 배포량 줄어드는 제안 철회_21년6월20일

제안을 철회하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플레어네트워크가 18일 밝힌 암호화폐 스파크토큰(FLR)의 배포 매수를 변경하려던 계획이 백지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토큰 공급량을 둘러싼 거버넌스 투표 결과에 따라 에어드롭 신청을 한 XRP 보유자가 얻을 수 있는 토큰 양이 줄어들 수 있었으나 이것이 철회돼 기존 제안대로 배포된다.

 

Flare Networks의 공동 설립자인 Hugo Philion CEO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토큰 배포에 관한 통치 투표를 제안한 것은 실수였다고 코멘트. 지금까지의 계획대로, 「20년 12 월 시점의 스냅샷을 기본으로, 암호화폐 XRP(리플) 보유자 전용으로 수취 총수의 15%가 배포되어 이후 25개월에서 34개월에 걸쳐, 매월 평균 3개월에 걸쳐,

배포 매수를 줄이려던 배경의 세금 문제를 들어 만일 매달 3%의 FLR 배포로 세금 혜택을 걱정하는 투자자들은 토큰 수령을 거부하는 옵트아웃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플레어 네트워크란

리플사의 투자부문 Xpring이 출자를 실시한 프로젝트. XRP의 분산형 대장상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실장하여 안전하고 확장성이 높은 네트워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eFi(분산형 금융) 프로젝트의 정비도 예정되어 있어 XRP 외에도 라이트 코인(LTC), 스텔라루멘(XLM), 도지코인(DOGE)등의 대응도 결정이 끝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