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금지급기에서 디지털 위안화를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중국내의 ATM 3,000대 이상에서, 「디지털 위안」을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이 실장된 것이 밝혀졌다.신화재경이 보도하고 있다.
대응책은 중국 4대 상업은행의 한 모퉁이를 차지하는 중국공상은행(ICBC)과 중국농업은행 두 은행의 자동화기기(ATM)로, 중국 수도 베이징에 설치되어 있다.
중국농업은행은 베이징 중심부에 있는 왕푸징 지구의 10대 ATM에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ICBC에 따르면 이 은행이 설치한 ATM은 2012년 현재 총 60,000대 이상으로 순차적으로 디지털 위안화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두 은행이 CBDC 운영에 참가
새로 통신은행과 하이난은행 두 곳이 공동으로 디지털 위안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중국 언론 써우후가 15일 보도했다.
특히 하이난은행은 디지털 위안화 시스템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는 레이어 2.5의 존재가 된다.
지금까지, 디지털 인민원의 발행등에 관련되는 레이어 2(통신 은행이 포함)에 속하는 은행의 움직임이 중심이었지만, 유통 부분에서 관련되는 레이어 2.5까지 움직임이 확대해 온 것을 나타낸다.
시스템의 근간과 관계없는 은행이 CBDC를 취급하는데 있어서의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수수료 징수등이 생각되고 있지만 아직 미지수인 부분도 있어, 그 선례가 되는 하이난 은행등의 움직임에도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 위안화의 급속한 보급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는 보급 움직임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이른바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에서 미국 일본 등 다른 선진국은 뒤처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2020년 5월 시점에서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발행 및 시험이 진행될 예정임이 보도되었으나, 2021년 6월 현재 디지털 위안화는 선전이나 베이징 등을 포함한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실증실험이 실시되는 등 그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또, 6월 8일에는 샹하이시에서 디지털 인민원을 홍포(세뱃돈)로 35만명에게 배포하기로 결정되어 이미 추첨도 실시되었다.국유은행인 ICBC 등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인 디지털 위안화의 개발과 실증 및 보급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디지털 위안화(DCEP) 지갑 신청이 ICBC의 창구에서 가능하게 된 것 외에 모바일 앱에서도 디지털 위안화 지갑에 대응하는 등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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