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미국 주식 시황>
공포 탐욕 지수
→ 11월 8일 VIX지수가 상승하면서, 기술적 분석상 지지선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11월 10일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되어있으므로, 지수가 발표된 후 정확한 방향성이 나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11월 10일 VIX지수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모습입니다.
→ 11월 16일 VIX지수가 바닥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반등한다면, 기술적 분석상 상승 추세선 하단이므로 VIX가 추가로 상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주요 지수
다우 -0.12% / S&P500 -0.83% / 나스닥 -1.54% / 러셀 2000 -1.91%
경제 지표 발표 일정) 22년 11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1. 11월 1일) 10월 미국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미국 10월 미국 ISM 제조업 고용 지수, 9월 미국 노동부 JOLTs 보고서 → 미국 노동부 JOLTs보고서(9월) 1071.7만(예측1000만) 구인, 이직 증가 → 10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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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종합) 22년 11월 미국 증시 주요 뉴스 모음 및 의견 종합
1. 미국 전략비축유 1500만배럴 방출 발표 → 미국 바이든 정부에서 전략비축유 1500만 배럴을 방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 방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유가 하락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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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지수 일봉 차트
→ 11월 9일 FTX와 바이낸스 사이에 갈등 그리고 급락한 암호화폐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이 모두 급락하였습니다. 이러한 급락은 바이낸스가 FTX가 발행한 FTT를 대량 매도하면서, FTX가 유동성 부족 문제에 빠졌습니다. FTX가 바이낸스에게 항복을 선언하면서, 바이낸스가 FTX를 인수해줄 것을 논의하였으나, 바이낸스는 FTX의 인수를 거절했는데요.
이러한 일련의 사태가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게다가 중국 거래소인 바이낸스 그리고 미국 기업인 FTX간에 불화는 향후, 미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빌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미 미국 주식 시장과 밀접하게 연동되어있는 만큼 이러한 암호화폐의 변동성은 주식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 11월 10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유의미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임대료 등 부동산과 관련된 물가가 충분히 하락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주택과 관련된 지표들은 코로나19이전보다 더 심각하게 하락했기 때문에 이는 내년 2023년에 점차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주택 관련 지표 보러가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6월 이후 계속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CPI의 추세적 하락은 Fed가 금리 속도를 조절하거나 혹은 피봇할 가능성을 높이므로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11월13일 중국에서 들려오는 호재와 악재 정리
최근 중국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상당히 혼란스럽고 부정확하게 느껴지는데요. 그 중 몇가지를 나눠서 정리해보겠습니다.
<호재>
- 중국 코로나19 격리기간을 단축, 위험 지역 분류도 종전 3단계에서 2단계로 낮추며, 2차 밀접접촉자 파악도 중단할 방침. 즉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된다는 소식입니다.
- 중국이 부동산 위기 대응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부동산 개발업체의 대출 기한을 연장해주고, 임대주택 및 인수합병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밝혔습니다.
<악재>
- 코로나19 정밀 방역을 강조하는 중국이 물류 기반시설 폐쇄나 화물 운송 통제 행위를 규제하고 나섰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12일 보도
- 알리바바(BABA), 징둥 닷컴(JD) 11월 11일 광군제 매출 비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택배량을 확인해본 결과 전년대비 택배량이 2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광군제에 매출량이 감소하여, 시장에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미국 뉴욕 상장 알리바바와 징둥 닷컴의 실적 발표일은 각각 11월 17일과 18일 입니다.
시진핑 3기 정부가 출범한 이후, 중국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크게 올라간 것 같습니다. "당 중심의 경제"를 추구하는 시진핑 국가 주석으로 인해 주식 시장에 혼란이 예상되며, 실제로 많은 기관과 투자자들이 중국에 대한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다는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부동산 문제, 코로나19 문제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많은 만큼 투자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 11월16일 여전히 높은 미국 10월 소매판매
16일 미국에서 발표한 소매판매가 예상치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미국의 소비 여력이 여전히 굳건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유지되는 수요가 인플레이션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어렵게 만드는 만큼 주가에는 악재로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매일 변화하는 장단기 금리차 및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를 통해서 장기적인 시장 변화를 먼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 채권 시황)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에 대한 어색한 국가별 대응 _22년11월17일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초 단기 금리(3개월 물) : 단기적인 자금 유통과 관련됩니다. 급등은 단기적 시장 위험을 의미 단기 금리(2년 물) : 기준 금리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올해 미국 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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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별 주가 및 뉴스>
매일 변화하는 섹터별 주가 등락과 기업별 뉴스 및 어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기업 뉴스) 미국 마이크론(MU) 수요 둔화로 인해 반도체 공급 줄인다! _22년11월17일
섹터별 등락률 변화 1일/한달/3달/반년 섹터별 등락률을 통해서, 시장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 ETF로 보는 시장 상황 미국 ETF의 등락률을 통해서 시장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특히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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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들은 서로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함께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 [채권 시장]의 움직임은 [주식 시황]보다 선행하여 추세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는 지표를 확인하고 투자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주식 시황]에 영향을 줍니다.
- [주식 시황]은 시장의 분위기로서 [기업별 주가 및 뉴스]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에 대한 시기적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지수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
- 장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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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4월 1일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역전 항상 미국 10년 물 국채 수익률과 2년 물 국채 수익률의 차이가 마이너스에 도달하면, 1~3년 이내에 경기침체가 일어났었습니다. (위 그래프는 10년 물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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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미국 2014~2018년 테이퍼링-금리인상-양적긴축 시기! 나스닥지수 움직임은 어땠을까? 정
테이퍼링-금리인상-양적 긴축에 대한 나스닥 지수 움직임 2014년 테이퍼링 시작 시기 과거 2013년 5월 연준은 테이퍼링에 대해서 언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실제 시행은 2014년 1월이었습니다. 201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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