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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미국 경제 지표 발표 일정

경제 지표 발표 일정) 22년 12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by O.A. Balmy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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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미국 주식 일정 및 발표 내용>

1. 12월 1일)10월 미국 노동부 JOLTs 보고서, 원유재고, 파월 의장 연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10월 미국 노동부 JOLTs보고서 1033.4만 건(예측 1030만 건),

→ 10월 잠정 주택 판매 -4.6%(예측-5%),

→ 원유재고 -1258만(예측-275.8만) 

→ 전년 대비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6%(예측6%)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Core PCE) 5%(예측5%)

전월 대비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0.3%(예측0.5%)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Core PCE) 0.2%(예측0.3%)

파월 연준 의장이 한국 시간으로 12월 1일 새벽 3시30분에 인플레이션과 노동 시장을 주제로 연설을 하였는데요. 최근 경제 상황과 흐름에 대해 연준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이 후 노동 시장과 임금 상승률이 균형을 잡기를 바라는 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설문 전문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22년12월1일 새벽 연준 파월 의장 연설문 전체 내용(번역 및 정리)

주제 : 인플레이션과 노동 시장 물가 안정은 연준의 책임이며 우리 경제의 기반 역할 오늘 저는 미국 국민의 이익을 위해 미국 경제의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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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미국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PCE)는 크게 하락한 것은 아니지만, 추세적인 하락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전년 대비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

2. 12월 2일)  ISM 제조업 구매자 지수, ISM 제조업 고용 지수,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비농업고용 지수, 실업률

→ ISM제조업 구매자 지수 49(예측49.8), ISM제조업 고용 지수 48.4(전월 50)

→ 전년 대비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5.1%(예측4.6%), 비농업고용지수 26.3만(예측 20만), 실업률3.7%(예측3.7%)

 

공급관리자협회(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ISM)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지수는 예측치를 하회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비농업 고용 지수, 평균 시간당 임금 그리고 실업률 등 3가지 지표는 예측치를 크게 상회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는 아직 미국의 노동 시장이 심각하게 과열된 상황인 것 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 반대 의견도 많습니다. 올라간 물가 때문에 개인들이 여러가지 비정규직 일자리를 갖게되면서 고용 지수와 실업률에 왜곡을 일으키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개인들이 본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말에는 우버 기사일을 하는 등 최근 한 개인이 여러가지 직업을 갖는게 자연스러워졌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한국에서도 본래 직업이 있지만 주말에는 배달일을 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겠지만, 당장 12월 미국 금리 결정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이러한 지표를 시장은 안재로 받아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3. 12월 4일) OPEC+회의 (감산 논의 가능성 있음)

→ OPEC+ 원유 생산량 현행 유지 발표, G7에서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를 발표한 상황으로 향후 원유 공급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4. 12월 6일) ISM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 ISM 비제조업 고용 지수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56.5(예측53.3) ISM비제조업고용지수 51.5(전월49.1)

 

공급관리자협회(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ISM)에서 발표하는 비제조업 지수들이 예측치를 상회하는 모습입니다. ISM에 대한 신뢰도가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지만, 최근 미 노동부에서 발표한 비농업 고용 지수와 실업률 그리고 ISM에서 발표한 제조업 지수들을 함께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최근 고용 상승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은 "비제조업 분야"인 "서비스업" 분야라는 것을 명백히 알 수 있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임금 상승률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일반적으로 "서비스업" 분야가 임금 상승률이 더 높기 때문이죠. 이러한 지수의 움직임은 미 연준이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고금리 상황을 더 오래 유지해야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5. 12월 7일) 전년 대비 중국 수출액, 중국 수입액, 중국 11월 무역수지

→ 전년 대비 중국 수출액 -8.7%(예측 -3.6%) 수입액 -10.6%(예측 -5.0%)

실제로 중국은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우는 만큼 중국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중국의 수출액 감소는 글로벌 수요 감소에 대한 결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전년 대비 중국의 수출액을 보면 글로벌 경기 침체기에는 수출액이 마이너스를 나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2008년은 세계 금융위기였으며, 2015년~2016년은 중국 내부 문제(기사 링크)로 인해, 그리고 최근 코로나19팬데믹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중국 수출액(YoY)가 다시 한번 마이너스를 나타낸 것 입니다.

 

→ 11월 중국 무역수지 698.4억 달러(예측 790.5억 달러)

중국 무역수지가 예측치보다 감소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봉쇄 정책이 중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아직은 상승 추세선 하단에 위치한 상태로 다음달 중국 무역수지가 더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추가로 하락한다면, 중국에 대한 투자를 한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6. 12월 7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에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3만(예측23만)으로 지난 2년을 아래와 같이 차트로 살펴보면 22년4월에 바닥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할 사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2월 5일에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0만이였다는 것 입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인해 차트가 상당히 왜곡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현재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23만명)을 보면서 노동 시장이 매우 강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요.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을 살펴보면,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0~25만명 사이에서 움직였었다는 것 입니다.

 

오히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더 올라간다면, 고금리 고물가에서 직장까지 잃어버린 사람들이 속출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합니다. 이런 상황이 온다면, 미국 경제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며, 미국 경제의 위기는 글로벌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7. 12월 9일) 중국 소비자물가 지수, 중국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생산자물가 지수(PPI)

→ 전년 대비 중국 생산자물가 지수(PPI)-1.3%(예측 -1.4%), 중국 소비자물가 지수(CPI) 1.6%(예측 1.6%)

중국 생산자물가 지수(PPI)
중국 소비자물가 지수(CPI)

중국에 PPI와 CPI에 대한 5년치 차트 입니다. 중국에 PPI가 낮은 것은 글로벌 물가 안정화에 도움이되므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CPI는 예측치와는 부합하였으며, 코로나19 이전 수준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 전년 대비 미국 생산자물가 지수(PPI) 7.4%(예측 7.2%), 미국 근원 생산자물가 지수(Core PPI) 6.2%(예측 5.9%)

→ 전월 대비 미국 생산자물가 지수(PPI) 0.3%(예측 0.2%), 미국 근원 생산자물가 지수(Core PPI) 0.4%(예측 0.2%)

미국 전년 대비 생산자물가 지수

미국 전년 대비 PPI는 22년4월 정점을 찍은 후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측치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추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므로, 물가하락에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신기하게도 12월7일 발표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2년 4월이 최저점이였는데요. 생산자물가 지수 또한 22년 4월이 최고점입니다. (전월 대비로도 동일) 즉 노동 시장의 과열이 물가 상승에 요인이라는 분석이 지표로도 확인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8. 12월 13일)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CPI),

→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 지수 7.1%(예상치 7.3%) 근원 소비자물가 지수 6%(예측 6.1%)

→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 지수 0.1%(예상치 0.3%) 근원 소비자물가 지수 0.2%(예측 0.3%)

전년 대비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 차트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가 예측치도 꽤 낮은편이였는데요. 이러한 예측치보다 더 하회하는 지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FOMC직전에 발표되는 중요한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인 만큼 향후 미국 금리 결정과 FOMC 기자회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9. 12월 15일) 한국 시간으로 15일 새벽 4시 미국 금리 결정, FOMC 기자 회견, 소매 판매,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한국 시간으로 15일 새벽 4시 미국 기준 금리 50bp인상하여 4.5% 도달

→ FOMC 기자 회견 내용

사실상 이번 FOMC는 이미 시장이 예상했던 것과 크게 다를게 없는 내용이였습니다. 시장의 예측처럼 50bp 금리 인상을 하였으며, 점도표상에서 미국에 최종 기준 금리가 5% 이상이라는 예상 또한 시장이 예상한 그대로였습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시장 예상과 동일했기 때문에 이번 FOMC로 인해 주가가 더 크게 하락하리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23년도에 대한 연준의 최종 기준 금리 예상은 지난 FOMC와 비교해서 크게 변했지만 24년도에 대한 예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FOMC 9월에서 12월로 오면서 달라진 점은 아래와 같은데요.

2022년 최종 기준 금리 예상은 4.4→4.4로 동일

2023년 최종 기준 금리 예상이 4.6→5.1로 0.5%상향

2024년 최종 기준 금리 예상은 3.9→4.1로 0.2%만 상향

 

시장에서 연준이 현재 말로만 협박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런 점에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에 최종 금리는 막상 높게 잡았지만, 2024년 예상은 크게 변하지는 않은 것이죠.

 

이는 과거 FOMC 6월에서 9월로 오면서

22년 최종 기준 금리 예상이 3.4→4.4로 1% 상향

23년 최종 기준 금리 예상이 3.8→4.6로 0.8%상향

24년 최종 기준 금리 예상이 3.4→3.9로 0.5%상향

위와 같이 인상된 것에 비해서는 최종 금리의 예상치 증가 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결국 올해 22년 미국 기준 금리는 4.5%로 마무리되었으며, 이는 9월 예상과 동일합니다. 

 

2023년에 주식 시장이 지금보다 더 나쁠 수 있을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2년에는 예상했던 것 보다 나쁜 소식이 들리면서 시장이 하락했다면, 2023년에는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소식이 들리면서 시장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 전월 대비 근원 소매판매 -0.2%(예측0.2%) 악화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1.1만(예측 23만) : 안정적인 노동 시장 상황

→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 지수 -13.8(예측 -10) : 제조업활동 악화

→ 전년 대비 소매판매 7.6% / 전월 대비 소매판매 -0.6%(예측 -0.1%) : 소매판매가 급히 감소하는 모습이 나타나고있습니다. 미국의 소비 수요가 감소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10. 12월 16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미국의 제조업 PMI는 46.2(예상 47.7), 서비스업 PMI 44.4(예상 46.8)로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PMI가 50이하인 경우 경기가 수축 국면임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안 좋은 지수의 발표는 미국 주식 시장에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 12월 20일) 건축승인건수,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지수

→ 11월 건축 승인 건수 134.2만(예측 148.5만), 주택 착공 건수 142.7만(예측 140만)

건축 승인 건수의 감소가 매우 가파릅니다. 따라서, 주택 창공 건수 또한 일시적 반등으로 이후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건축 승인 건수 / 오른쪽은 실제 주택 착공 건수

 

→ 주택시장 지수가 31(예측 34)로 50을 한참 하회하는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 지수 5년치

미국의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 지수가 19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주택 판매에 대한 상대적인 수준을 보여주는 지수로 50 이하를 나타내는 경우 향후 주택 시장이 매우 안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주택 판매에 감소는 대형 가전이나 기타 살림살이 등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기 악화에 신호로 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지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장 극심했던 시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미국 경기가 악화될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경기 악화는 자연스럽게 기업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므로, 향후 미국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2. 12월 22일) 컨퍼런스 보드 소비자신뢰 지수, 기존 주택 판매, 원유재고, 미국 GDP,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

→ CB소비자신뢰 지수 108.3(예측 101.0) 서베이 결과 소비자 신뢰 지수가 소폭 상승

하락 추세를 벗어나 상승 추세로 전환인지 여부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추후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지수와 비교할 것

미시간대 소비심리 지수와 CB소비심리 지수 사이에 격차가 커질 때, 보통 침체가 발생하는 형태를 보임

CB가 좀 더 변동폭이 큰 모습을 보임. 미시간대가 조금 더 보수적 움직임.

 

 

→ 미국 기존 주택 판매 11월 409만(예측 420만) 코로나19 이후 최저로 앞서 주택 시장 지수 차트와 거의 동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와 같은 수준으로 주택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EIA 미국 원유 재고 -589.4만(예측-165.7만) 재고 부족 심각 유가 상방 요인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1.6만(예측 22.2만)

 미국 GDP 3.2%(예측 2.9%) 양호하나 이러한 강한 성장은 더 강한 긴축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미국의 GDP 증가가 투자자입장에서는 악재인 것만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미국이 22년 내내 강달러를 유지했음에도 오히려 미국 수출이 증가하고 GDP가 긍정적으로 발표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22년도는 역사적인 강달러 시기
역사적인 강달러 상황에서도 미국에 실질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의 증가

수출이 증가하자, 아래 국내 총생산에 대한 최종 판매 증가율(미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 미국 내외에서 팔린 정도를 측정) 즉 미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한 판매가 22년에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증가 수입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점차 미국내에 자체적인 공급과 수요로 인해 맞춰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내 수요에 비해 실질 수입액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 모습 아래

상황을 정리해보면, 현재 미국의 실질 GDP 상승은 자국내 생산품에 대한 견고한 수요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며, 이는 강달러 상황에서 이뤄낸 성장인 것이라는 겁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아래 따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22년 미국 3분기 GDP발표 강달러, 수출 증가 그리고 미래

미국 22년 3분기 실질 GDP 상승 미 상무부에서 실질 GDP 3.2%(예측 2.9%)로 발표하였습니다. 예측치를 넘는 강한 성장을 발표하였는데요. 그 내용에 있어서도 투자에 참고할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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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2월 23일) 개인 소비지출 물가 지수

→ 전년 대비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 5.5%, 근원 개인 소비지출 물가 지수 4.7%(예측 4.7)

PCE물가 지수가 7월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하락은 8월 발표 이후 최대 하락폭 입니다. 

 

14. 12월 24일)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지수,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신규 주택 판매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지수 59.7(예측 59.1) 상회,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4.4%(전월 4.6%) 하회

→ 신규 주택판매 64만 (예측 60만)

 

신규 주택판매 64만 (예측 60만) 이렇듯 신규 주택판매가 양호한 경우 미국내 경제 상황이 좋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신규 주택판매의 증가는 최근 미국내 임금 상승과 인해 최근 소폭 하락한 미국내 모기지 금리로 인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평균 7.08% → 6.95%로 하락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기지 금리가 크게 하락해서라기 보다는 최근 미국내 높은 임금 상승이 신규 주택판매를 높이는 힘이되었다고 보는데요. 이 부분이 굉장히 불안한면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용도 좋고 임금도 계속 올려주지만... 만약 실업률이 급등하게된다면,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6.95%라는 것은 굉장한 부담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신규 주택판매 변화

앞서나온 주택 지표들을 보면, 주택 허가와 착공건수 감소로 인해 신규 주택수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원자재 값도 높아지고, 앞으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죠.

 

15. 12월 26일) 미국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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