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주식/미국 경제 지표 발표 일정

경제 지표 발표 일정) 23년 2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by O.A. Balmy 2023. 2. 7.
반응형

<23년 2월 미국 주식 일정 및 발표 내용>

1. 2월 1일) CB소비자 신뢰지수 (1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 107.1(예측 109)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10.6만(예측17.8만)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46.9(예측 46.8)

 

2. 2월 2일) ISM제조업 고용 지수, ISM제조업 구매자 지수, 미국 노동부 JOLTs보고서(12월),원유재고, 미국 금리 결정,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 ISM 제조업고용지수 (1월)50.6(예측 49),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1월)47.4(예측 48)

→ 미국 노동부 JOLTs보고서 110.12만 (예측 102.50만)

→ 원유재고 414만(예측 3.76만)

→ 기준 금리 25bp 인상 현재 4.75%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18.3만(예측 20만),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165.5만(예측 167.7만)

 

3. 2월 3일)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YoY,MoM), 비농업고용 지수, 실업률

→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YoY) 4.4%(예측 4.3%)

→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MoM) 0.3%(예측 0.3%)

→ 비농업 고용 지수 51.7만(예측 18.5만)

 

 

4. 2월 4일) ISM비제조업 구매자지수, ISM비제조업 고용 지수

→ ISM비제조업 구매자 지수 55.2(예측 50.4)

→ ISM 비제조업 고용 지수 50

 

5. 2월 9일) 원유재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 원유재고 242.3만(예측 245.7만)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19.6만(예측 19만)

 

6. 2월 10일) 중국 소비자물가 지수(MoM, YoY), 중국 생산자물가 지수(YoY)

→ 중국 소비자물가 지수(MoM) 1월 0.8%(예측 0.7%)

→ 중국 소비자물가 지수(YoY) 1월 2.1%(예측 2.2%), 중국 생산자물가 지수(YoY) -0.8%(예측 -0.5%)

 

중국의 생산자물가 지수는 글로벌 소비자물가 지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전년대비 중국 생산자물가 지수가 전년대비 낮게 발표되면서 향후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수 또한 낮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상관관계가 100%는 아니므로, 어느 정도 참고하시는 정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7. 2월 11일) 미시간대 소비자기대 지수(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지수(2월), 미시간대 5년 인플레이션 예상(2월)

→ 미시간대 소비자기대 지수(2월) 62.3(예측 62.9),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지수(2월) 66.4(예측 65),

→ 미시간대 5년 인플레이션 예상(2월) 2.9%(예측 2.9%)

→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치(2월) 4.2%(예측 4%)

 

8. 2월 14일) 근원 소비자물가 지수(YoY, MoM)(1월), 소비자물가 지수(YoY, MoM)(1월), 실질임금(MoM)

→ YoY 1월 소비자물가 지수 6.4%(예측 6.2%), 근원 소비자물가 지수 5.6%(예측 5.5%)

→ MoM 1월 소비자물가 지수 0.5%(예측 0.5%), 근원 소비자물가 지수 0.4%(예측 0.4%)

MoM 1월 실질임금 0.7% (전월 0.1%)

 

소비자물가 지수(CPI)가 YoY기준 전년 1월 대비 모두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CPI는 여전히 하락추세를 유지하고있는 상황인데요. 다만 하락폭이 완만해지는 모습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이 우리가 기대했던 것 보다는 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미국의 수입물가로 인한 CPI의 상대적 절하도 고려해야하는데요.

위 CPI와 같이 5년 월봉으로 본 미국 달러 지수 선물 차트를 살펴보면 22년 4월과 현재 달러 지수의 위치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달러 지수가 높을 수 록 수입물가가 싸지므로 CPI가 낮게 나왔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정확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23년 1월 달러 지수 101.915에 CPI가 6.4%

과거 22년 1월 달러 지수 96.537에 CPI가 7.5%

 

이렇게 놓고 본다면, 22년과 23년을 비교했을때, CPI가 감소하고는 있지만, 실제 발표되는 소비자물가 지수 차트에서 보이는 것 처럼 극적으로 하락하기 보다는 상당히 미미하게 하락하고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환율과 유가는 CPI에 비선형적인 형태로 영향을 미칩니다. 즉 달러 지수가 크게 올라서 수입 물가가 낮아졌다면, 더 극적으로 CPI가 낮게 발표되어야 정상입니다. 이는 22년 1월~10월까지 달러 지수의 상승이 당시에 CPI하락에 크게 이바지하였는지를 알게해줍니다.)

 

소비자물가에 대한 유가 및 환율충격의 비대칭성·비선형성 분석(금융경제연구 제350호) | BOK 경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에서 제공하는 BOK 경제연구 국문 정보 및 첨부파일 제공

www.bok.or.kr

 

결론적으로, 사람들의 생각보다 현재 지지부진한 주가 상황이 상당 기간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강달러가 꺾이면서 미국인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더 악화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드는데요. 이로 인해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강력히 주장할 수 밖에 없었고, 고스란히 실질 임금에 투영되어 실질 임금이 높다하더라도 소비가 더 많이 올라가지는 못하는 상황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9. 2월 15일) 근원 소매판매(MoM), 소매판매(MoM, YoY)

→ MoM 근원 소매 판매 2.3%(예측 0.8%), 소매판매 3%(예측 1.8%)

→ YoY 소매판매 6.38%(전년 5.89%)

 

 

10. 2월 16일)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지수(2월), 건축승인 건수, 건축허가 건수,주택착공 건수, 근원 생산자물가 지수(MoM, YoY), 생산자물가 지수(MoM, YoY)

→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지수(2월) 42(예측 37)

→ 건축승인 건수 1.339M(예측1.350M), 건축허가 건수 0.1%(전월 -1%), 주택착공 건수 -4.5%(전월 -3.4%)

YoY 근원 생산자물가 지수 5.4%(예측 4.9%), 생산자물가 지수 6%(예측 5.4%)

MoM 근원 생산자물가 지수 0.5%(예측 0.3%), 생산자물가 지수 0.7%(예측 0.4%)

 

미국 부동산 시장은 어느 정도 바닥을 다진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초기 수준으로 급락했던 주택시장지수가 소폭 반등했으며, 향후 건축에 대한 허가도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아직도 높은 모기지로 인해 눈에 띄는 반등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생산자물가 지수(PPI)가 예상치를 모두 크게 상회하였습니다. 이러한 상승은 전년도 내내 하락했던 유가를 생각하면, 전년도보다 현재 생산자물가 지수가 올랐다는게 매우 큰 위험으로 느껴집니다. (유가나 원자재 가격이 경기 침체 우려로 상당히 하락한 상황임에도 생산자 물가가 상승했다는 것 이니까요.) 다만 YoY기준으로 아직 하락추세가 깨진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생산자물가 지수가 전체적으로 하향하고있는 것은 맞으나 앞서 말씀드렸 듯 지금이 전년도보다 에너지나 원자재 가격이 더 낮기 때문에 PPI 지수가 더 낮게 나와야 맞는 것입니다. 즉 물가 하락이 예상보다 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PPI는 CPI에 선행하기 때문에 다음 소비자물가 지수는 시장 예상보다 안 좋을 수 있습니다.

 

 

11. 2월 22일) 기존주택판매(MoM)

→ 미국 기존 주택판매(1월) 400만(예측 410만)

 

 

12. 2월 23일) 4분기 GDP, 4분기 GDP물가지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연속 실업수당청구 건수

→ 4분기 미국 GDP 2.7(예측 2.9), GDP물가지수 3.9%(예측 3.5%)

→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19.2만(예측 20만),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165.4만(예측 170만)

 

13. 2월 24일)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PCE), 근원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Core PCE), 개인소득(MoM), 개인지출(MoM)

→ MoM PCE 0.6%(예측 0.5%), Core PCE 0.6%(예측 0.4%)

→ YoY PCE 5.4%(예측 5%), Core PCE 4.7%(예측 4.3%)

→ MoM 개인소득 0.6%(예측 1%), 개인지출 1.8%(예측 1.3%)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Fed가 최종 기준 금리를 높일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개인 소득은 감소하고 개인 지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과도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커지고있는 상황입니다. 우려스러운 점은 현재 임금 상승률은 꺾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임금 상승률 하락과 향후 기업 EPS 전망치가 낮아지는 것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갑자기 실업률이 치솟는 상황이 오는 순간이 주식시장이 굉장히 위험한 순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개인 지출은 높고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주식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될 수 있습니다. )

 

 

14. 2월 28일) 잠정주택매매(MoM) (1월)


매일 트위터에 주식 시장과 관련 있는
해외 기사 링크를 리트윗하고 있습니다.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지난 달 지표 결과

 

경제 지표 발표 일정) 23년 1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1. 1월 5일) ISM 제조업고용지수 (12월),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12월),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12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

hamond.tistory.com


 

헤스티아몰

헤스티아는 전통적인 지갑, 핸드백 형태에서 벗어나 가장 현대적인 가죽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hestiamall.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