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5월 29일 기준으로 한국의 TOP10 영화
당당히 1위를 하고 있는 아미 오브 더 데드를 리뷰해보겠습니다. ^^
일단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예고편을 보실까요?
스토리 요약
군인들이 화물을 수송하던 중, 교통사고가 발생함. 화물차가 박살나면서 안에 있던 오리지널 좀비가 풀려남.
영화 시작 10분 동안, 라스베가스가 좀비로 뒤덮이는 과정을 보여줌.
고난 끝에 라스베가스에서 도망쳐나온 주인공과 그의 딸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와이프를 죽이게되고, 이를 목격한 딸과 관계가 소원해짐.
주인공의 딸은 라스베가스 외각 격리센터에서 좀비들로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돕는 일을 함.
그러나 수용소를 벗어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함.
주인공에게 라스베가스에 있는 카지노 지하에 있는 돈을 찾아와달라는 제안이옴
주인공은 딸에게 필요한 돈을 구하기위해 팀을 꾸려 좀비들이 점령한 라스베가스로 뛰어듬.
- 이후 생략 -
아미 오브 더 데드에서 등장하는 좀비 특성
오리지날 : 최초의 좀비로 이 좀비에게 물리면 알파 좀비로 되살아남. 지능이 높고 알파 좀비를 지배할 수 있음.
알파 좀비 : 지능이 있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좀비
어기적 좀비 : 알파 좀비에게 물리면 어기적 좀비로 되살아남. 햇빛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말라서 못 움직이게되지만, 비가오면 다시 활발히 움직일 수 있게됨.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동면상태로 있기도 함.
느낀점.
감독이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 무빙이 약간 흔들린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
제3자가 카메라를 들고 움직이면서 촬영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는데, 특히나 배우가 이동할 때, 카메라도 함께 따라 배우를 쫓아가거나 시점이 이동될 때, 실제로 카메라맨이 카메라를 그대로 들고 움직여서인지, 뚜벅뚜벅 걷고 있다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다보니, 내가 현장에서 직접 내 눈으로 배우들을 바라보고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들면서 몰입감이 높아졌었다.
카메라 포커스를 조절하는 연출도 특이한 점이다.
25분과 57분 등등 살펴보면 포커스의 변화로 대상의 존재감을 강화하거나 반대로 약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5분 흐릿하다가 점차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대상을 강조 / 57분 포커스가 점차 어긋나면서 대상이 흐려짐.
- 나는 내 눈에 난시가 온줄 알았다...;;;
줄거리? 그냥 액션만 보세요.
줄거리는 특별할 것이 없었다. 뭔가 좀비들의 특성을 하나하나 밝혀내가는 과정이 있었다면 더 재밌었겠는데, 동료라면서 갑자기 등장하는 코요테(배우 : 노라 아르네 제더)가 그냥 다 꼼꼼히 설명해줍니다.... 코요테 넌 도대체 그 정보들을 다 어떻게 알아낸거니!? 그러다보니 막상 줄거리라고는 라스베가스에서 돈 찾기위해 좀비랑 싸우는게 끝.
액션은 그래도 괜찮았다!
공포/액션 영화니까 뭐 액션만 괜찮다면 괜찮은 영화라고할 수 있겠다. 주인공 스콧 워드( 배우 : 데이브 바티스타 /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에서 드랙스 역할)의 거친 액션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꼭 우리나라 마동석 배우와 비슷한 이미지인 것 같아요. ㅎㅎ
'알아두면 좋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How to make dalgona in Korea. (squid game candy)(Attached is a cooking video) (0) | 2021.10.10 |
---|---|
구글 번역기 바로 가기, 실시간 외국어 대화 통역하는 방법 (0) | 2021.10.07 |
다음 번역기(카카오 번역, kakao i 번역) 바로 가기 (0) | 2021.10.07 |
네이버 번역기 (파파고 번역) 바로 가기 (0) | 2021.10.07 |
다음 맞춤법 검사기 (바로 가기) (0) | 2021.10.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