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사(FB), 호라이즌 월드 아바타 성추행 막는다._22년2월5일

퍼스널 공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 추가

해외 암호화폐 전문 채널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메타(구 페이스북)사는 4일, 동사 메타버스에서, 아바타가 퍼스널 공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 「Personal Boundary」를 발표했다. 가상공간에서의 성희롱 등을 막는 것을 의도한다.

배경에는, 메타사의 「Horizon Worlds」로의 보고를 받은 것이 있다. 21년 12월 Kabuni Ventures의 메타버스 리서치 책임자가 Horizon Worlds를 시도하고 있을 때 남성 목소리 아바타 복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보고했다.

메타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Personal Boundary(개인적 경계)" 기능은 한 아바타가 설정한 거리 내에 다른 아바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보다 사적인 공간을 만들어 괴롭힘 등을 예방한다.

초기설정에서는 다른 아바타와의 사이에 약 1.5m의 거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사는, 이 기능이 유저 체험에 가져오는 영향을 확인하면서, 개선을 계속해 간다고 하고 있다.

이 "Personal Boundary"가 시각적으로 표시되지 않고 디폴트로 상시 온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메타버스 "Horizon Worlds" "Horizon Venues" 양쪽에서 기능 추가된다.

메타사는, 개인적 경계의 넓이를, 유저가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래적으로 새롭게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추가할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메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상현실(VR)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 우리는 VR로 체험하는 것을 보다 좋게 하기 위해 항상 노력을 계속하고 커뮤니티로부터의 피드백을 참고로 하면서 개량을 계속해 간다.

많은 기업이 메타버스에 참가하려고 하는 가운데, 「Personal Boundary」와 같은 기능은 중요한 것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