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사업 재무 내용 첫 공개
해외 암호화폐 전문 채널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 메타(구페이스북)사는 2일, 21년 제 4/4분기(10월 12월)의 결산 보고를 실시했다.
메타사는, 메타버스 사업을 담당하는 부문 「Reality Labs」의 재무 내용을 처음으로 공개. Reality labs는 2021년(연간)에 100억달러 이상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4Q로만 따지면 33억달러의 손실을 봤다.
저커버그 CEO는 흑자화가 우선이라고 전망했었다. 대규모 기술개발 등으로 선행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Reality labs는 2019년부터 손실이 초과된 상태이다. 21년은 매출액 22억7,000만달러에 대해 101억9,0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메타버스는 동사의 우선 사항으로 계속 존재한다. 마크·저커버그 CEO는, 결산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릴, 커머스(샵 기능), 버추얼 리얼리티 등, 많은 중요한 성장 분야에서 지난 1년 진전이 있었던 것에 용기를 북돋우고 있다.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움직이는 가운데 2022년에도 이러한 분야나 기타 우선 과제에 투자를 계속해 갈 것이다.
덧붙여 「릴」은, SNS 유저가 짧은 동영상을 투고하는 기능이다. 현재 SNS 앱 내에서 사용자가 타임피드나 스토리보다는 릴로 전환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22년 1Q 매출 예측 등
전체 메타사의 21년 4Q 매출액은 약 337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사전 예상 334억달러를 약간 웃돌았다. 반면 2022년 1분기 예상 매출액은 270억달러에서 290억달러로 사전 예상치인 302억달러를 밑도는 모습이다.
동사가, 매상을 억제하는 요인으로서 든 항목중에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것이 있었다.
- 사용자가 수익화율이 낮은 릴 등의 동영상 기능으로 전환하고 있다
- 규제 등의 변경이 타깃형 광고에 다소 불리한 영향을 미치는
- 인플레나 공급망 혼란 등 경제 요인이 광고주의 예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2년에는 주로 데이터센터, 서버, 네트워크 인프라, 오피스 시설에 대해 설비투자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인공지능과 기계학습 투자도 크게 늘어난다.
덧붙여 메타버스 사업을 인솔하는 Reality Labs는 현재 많은 설비 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설비 투자액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도 크지는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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