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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블록사 도시 CEO "비트코인은 인터넷의 네이티브 통화"_22년2월2일

by O.A. Balmy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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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우위성 해설

해외 암호화폐 전문 채널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 트위터사의 공동 창업자로, 결제 기업 블록사의 잭·도시 CEO는 1일, 마이크로스트라지의 온라인 이벤트 「Bitcoin For Corporations」에 참가.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의 우위성과 기업이 BTC를 도입하는 장점을 밝혔다.

이 행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사가 주최한 것으로 비트코인을 기업자산 또는 결제수단으로 도입하는 이유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동사는 1일에, 660 BTC를 추가 구입을 표명한 직후.상장기업으로서는 최다인 125,051 BTC를 보유한다.

도시 CEO는 21년 11월말에 트위터사의 CEO직을 사임하고 있어 이번 인터뷰는 사임 표명 후 첫 등단이 되었다.

 

 

 

비트코인의 우위성

이전부터 비트코인에의 지지를 공표하고 있는 도시씨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사의 마이클·사일러 CEO와의 토크 세션에 참가.

 

사일러가 왜 도시가 비트코인을 인터넷 네이티브 통화로 추진하고 있는지 묻자 도시는 이렇게 말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곧 세계의 구조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또한 통화 차원에서도 비트코인은 훌륭한 솔루션이다.

미국 정부 등의 중앙집권적 판단에 좌우되지 않는 인터넷만의 원어민(기축) 통화로서 우수하다고 본다.


도시씨는, 비트코인이 오픈 소스로 투명성이 높은 점을 평가.또 발안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조기에 프로젝트를 이탈한 후에도 그 이념이 자리 잡고 있는 점이나 개발모델이나 구현, 운용도 투명성을 유지한 채 1213년이 지나도 여전히 존속하고 있는 점을 요인으로 꼽았다.

게다가 기존 금융이나 대기업에서는, 이러한 온 세상에 분산화되어 개방적인 상태로 개발이 진행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코멘트. 2008년의 금융 위기 직후에 결제 기업의 스퀘어사(현블록사)나 결제 앱 Cash App으로 금융기업과 관련된 도시씨는, 크레디트 카드 등, 종래의 금융 서비스는 코스트의 구조가 블랙 박스의 부분이 많다(불투명성이 높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투명성 높은 네트워크인 비트코인은 테크 기업이나 일반 시민, 그리고 활동가 등에게 인터넷 기축통화가 있다는 점은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궁극적 자유시장

그는 이어 비트코인의 숭고한 이념은 친부모인 사토시 나카모토 없이도 계속 생존한다는 점이라고 칭찬했다. 비트코인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세계 금융의 기득권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토시가 비트코인에 가져온 이 정신(에소스)은 개발자나 노드 운용자, 마이너나 보유자 등으로 퍼져갔다고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일러씨는 비트코인은 궁극의 자유시장이라고 말했다.도시 내정자도 이 견해에 동의하고 블록체인 층에서 자주 이용되는 문구인 dont trust, verify(신뢰하지 말라, 검증하라)라는 격언에 이 사상이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이렇게까지 주목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돈과 같은 중요한 가치 시스템인 비트코인이 이렇게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전대미문이다.

특히 통화에 관한 시스템은 전 세계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다.일반적으로는 정부나 기업에 의해 불투명한 벽(불가침의 영역)이 구축돼 있다는 점에서 인상이 좋지 않다.

그런 점에서 비트코인은 이러한 기득권익에 파문을 던지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지 않을까.

 

 


기업에 있어서의 비트코인의 영향력

그는 또 만약 트위터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에 비트코인이 인터넷 네이티브 통화로 자리 잡았다면 현재처럼 광고에 의존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비트코인을 이용하면 여러 사업모델에 의존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모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일이 없어진다고 했다.

또 그가 설립한 스퀘어사는, 각지의 은행 등 금융기관과 관계를 구축해, 각국의 규제 당국의 기준에도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아일랜드나 스페인에서는 규제환경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각국의 규제에 준거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서비스 개시에는 2년, 일본에서의 론치에도 1년반 걸렸다고 했다.

대조적으로, 결제 앱으로 비트코인을 이용할 수 있으면, 전 세계 모든 시장에 용이하게 진출할 수 있다고 코멘트.새로운 사업형태도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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