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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메타사, 자체 VR·증강현실 운영체제(OS) 프로젝트 중단하나

by O.A. Balmy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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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사업은 계속

해외 암호화폐 전문 뉴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SNS 대기업 메타사(구:페이스북)가, 독자 개발하고 있던 VR(가상 현실)·증강 현실) 전용의 OS 프로젝트를 중지한 것이 밝혀졌다.익명관계의 이야기로 The Information이 알렸다.

작년 시점에는 메타사의 VR기기에서 이용될 예정이었던 프로젝트의 정식명칭은 'XROS'. 2017년부터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약 300명 규모의 멤버가 참여하고 있었다고 한다.

단, 이번 OS(운영체제) 개발 중지는 메타사의 메타버스 사업 철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메타사의 홍보 담당자는 아래와 같이 해명하고 있다.

우리는, 리얼리티 OS의 구축에 있어서의 업무를 정지하거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팀은 계속해 전진하고 있어, AR안경(AR글라스)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장래의 컴퓨팅·플랫폼의 구축을 향한 투자를 계속해 메타버스의 비전 실현에 공헌해 나간다.


프로젝트 중지의 구체적인 요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프로젝트가 중지된 21년 11월에는 팀 책임자인 Mark Lucovsky 씨가 메타사를 사임한 바 있다.

Lucovsky씨는 페이스북사의 「유해한 기업 체질」이나 메타버스 주체의 기업 방침에의 이행을 이직의 요인으로 들고 있어 구글에서 같은 증강 현실 OS의 팀을 인솔하는 것이 결정되어 있다.

지금까지 개발해 온 XROS 프로젝트는 중지가 된 모양이지만, 메타사 관계자는, 계속해 다른 OS의 개발을 진행시켜 나가는 자세를 강조.메타사의 리얼리티·랩의 엔지니어링 부문의 Gabriel Aul VP는 이하와 같이 코멘트했다.

Reality Labs(메타사의 AR·VR 부문)의 operating system을 구축하기 위해서, 우리는 복수의 기술적인 방향성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도 Reality Labs의 디바이스에 특화한 OS의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

 

 

 

메타사와 메타버스

구Facebook사는 21년 10월말, 돌연 「Meta」에의 회사명 변경을 발표.메타버스 영역에의 사업 전개를 강화해 갈 방침을 밝혔다. 동사가 다루는 SNS 앱상에서는, 페이스북사에서 메타로 변경된 로고가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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