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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비트코인 큰 폭 하락으로 한때 3만달러대 투자심리 사상 최저치로_22년1월11일

by O.A. Balmy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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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통화 시황

해외 암호화폐 전문 뉴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장기금리(미국 국채 10년 이자율)는 10일 장중 한때 1.8%대로 코로나 전 수준까지 올랐다.

경기회복과 고공행진을 하는 인플레나 물가 상승 억제를 배경으로, 미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FRB)에 의한 조기의 「금융긴축」관측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 배경에 있다.

채권시장의 금리 상승은 상대적으로 비싼 그로스주 등의 하락을 불러오기 쉬워 나스닥 등이 급락하면 암호자산(가상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과거의 같은 국면에서는 저렴한 밸류주가 재검토되는 경향에 있다.

CoinPost에 기고하는 bitbank의 애널리스트 하세가와 토모야씨는, 미 소비자 물가지수(CPI) 등 미 인플레이션 지표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여, 주시하도록 경종을 울렸다.

대규모 금융완화에 의한 과잉유동성이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등 리스크 자산에 막대한 혜택을 가져왔음이 명백하며, 이 점에 대해 Delphi Digital의 공동창업자 Kevin Kelly 씨가 대략적으로 설명하였다.

 

 

"시장 예상 마켓 컨센서스보다 '강경파'로 받아들여진 FOMC 회의록이 긴축을 상기시켜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를 포함한 위험 자산의 회수를 강화했다"며 시계열순으로 인과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FOMC 회의록이 밝혀진 시점은 주식시장과 BTC 시세가 동반 하락하면서 약 18시간 만에 740만 달러 상당의 롱포지션이 청산됐다.

 

 

2021년은 2017년 이후 3년 만의 가상화폐 버블 시세가 찾아왔기 때문에, 단속적인 납세(자금확보) 매도가 계속 된 것도 시세의 하락압력이 되었다.

 

 

 

BTC 가격

비트코인(BTC) 가격은 한때 4만달러선이 붕괴돼 39,650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나스닥 시장의 반발로 42,133달러까지 밀렸다.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Crypto Fear & Greed Index는, 한때 21년 5월의 대개 2만달러대 후반과 동수준의 「10(극도의 공포)」까지 하락하는 등, 과매도로 인한 데드켓 시그널도 나오고 있다.

동 지표는 볼라틸리티, 시장의 모멘텀, SNS의 감정 분석, 도미넌스, 구글 트렌드에서 산출하는 것으로, 총비관 상태를 시사하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

NEAR Protocol(NEAR)이 전일대비 +23.7%로 상승.Coinmarket cap(CMC) 시가총액 랭킹 19위로 급부상했다.

최근 몇 주간의 지위악화로 대부분의 통화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월 대비 +50%의 역행고를 보이는 등 이질적인 가격변동이다.

NEAR은 분산형 앱 개발의 기반을 제공하는 레이어 1 네트워크.

거래 성능 확장을 위해 자체 섀딩 모델 "Night shade" 구현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호환 Aurora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레이어 1과의 상호 운용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타프로젝트 비교에서도 돌출된 개발 활성화가 주목되는 것 외에 Andreessen Horowitz(a16z)나 Pantera Capital 등의 대형 VC로부터 출자를 받는다.21년 9월에는 8억달러 규모의 펀드 설립을 발표한 것 등도 있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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