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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미국 기업 뉴스

오미크론(omicron) 위험도 낮아, 모더나(MRNA) 주가 하락 이유 _21년12월21일

by O.A. Balmy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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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2가지 악재

바이든의 긴급 연설 이후, S&P 500 지수가 거의 2% 상승 하는 등 12월21일 미국 주식 시장은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미크론(omicron)은 빠르게 확산되고는 있지만 위험도는 낮다는 근거가 늘어남에 따라, 백신관련 주식들의 상승추세가 꺾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CNN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료 협회의 전국 의장인 Angelique Coetzee 박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오미크론(omicron) 사례 수가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원지였던 Gauteng에서는 오미크론(omicron) 숫자가 훨씬 낮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입니다.

 

 

영국의 자선단체 옥스팜(Oxfam)은 화요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모더나에 대한 내부 고발자의 고소장을 추가적으로 제출하였습니다.

고발 내용은 미국 국립 보건원(NIH)과의 진행 중인 Moderna의 특허 분쟁에 관한 것 입니다. 본질적으로, 공중 보건 기관은 Moderna가 매우 성공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인 mRNA-1273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미국 국립 보건원(NIH)소속에 세 명의 과학자들의 업적이 있음에도, 특허에 대한 권리에서 부당하게 제외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Moderna는 이 분쟁에 대해 투명하지 않았습니다. 모더나는 정부와의 치열한 특허 분쟁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보다 “가끔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와 같은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는 등, 투자자에게 특허 분쟁에 대해 투명하게 밝히지 않았었습니다.

 

그럼에도, Moderna는 NIH 협력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진 기술을 전 세계의 다른 의약품 제조업체와 공유할 의사가 없다고 Oxfam은 말합니다.

 

결국, 옥스팜의 주장은 모더나측이 미국 국립 보건원과 협력하여 개발한 모더나 백신임에도, 그 제조 기술에 대해서, 특허권을 전 세계의 다른 의약품 제조업체와 공유하지 않고, 독점하는 것을 잘못되었다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입니다.

자선 단체인 다이애나 키어니(Diana Kearney) 선임 법률 고문은 

"아무리 강력한 회사라도 누가 살고 누가 죽는지를 결정하거나 세계 경제의 번영 여부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어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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