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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미국 주식 공부

빅스 지수와 풋콜레시오를 바탕으로 매매 타이밍을 잡는다.

by O.A. Balmy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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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확실한 매수 타이밍? 인사이트와 퀀트가 만나면 가능하다! [신과함께 스페셜 -강환국 작가&박세익전무]

-삼프로TV 유튜브를 보고 난 후, 공부 내용 정리

 

들어가는 말

투자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노후를 준비한다면, 최소한 자신이 1년 동안 소비하는 금액에 10배에 돈을 모은 후, 그 돈은 계속 투자하여 유지해나가야 일 안하고 노후(40년)을 더 살아갈 수 있다.

이제는 누구나 전업 투자자가 될 수 밖에 없다.

 


 

강환국 작가 : 거인의 포트폴리오라는 책의 저자. -> 포폴 -10%나면 전량 매도, 5~10월은 포트폴리오를 비움, 최저점이 와도 급히 들어가지말고 공포가 옅어지기를 기다려라. (이 분은 11월에 사서 5월에 판다.(물론 시장상황에 따라 5월 이후에도 추매하는 경우가 있음) 항상 미리 전략을 짜야함 안좋은 전략이 전략 없는 것보다 훨씨 낫다. 한국은 5월~10월은 대체로 반반 게임인데, / 11월삼-5월팜은 확률적으로 깨지면 적게, 벌면 많게 벌더라.)

 

강환국 작가는 포폴을 치밀하게 짠 후, 시기에 따라 매도 매수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구조임 - 퀀트 투자

 

투자는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포폴에서 -50%가 나는 등에 큰 손해는 무조건 피해야한다. 단적으로 말해서 포폴이 -10%~-15%난다면 전부 매도해야한다. 큰 손실만 피하면 무조건 수익이 난다. (원금 대비 손절임)

예)한국 2020년3월 60개 종목 포폴 유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포폴 -10%나길레 전체 매도함.

->그 후, 이렇게 급락이 왔으니 급등도 올 것이다 판단

->최저점이 왔을 때, 2달간 지켜보면서 다시 그 저점 밑으로 안떨어지고 지켜지면 다시 들어간다.

 


 

박세익 전무 : 투자의 본질이라는 책의 저자. -> 빅스 지수와 풋콜레시오를 기준으로 매매 타이밍을 잡는다.

한국 시장 : 풋콜레시오는 풋옵션과 콜옵션의 비율이다. 한국시장에 투자할 때는 풋콜레시오를 보고 판단한다. 1.3이상 발생시, 매수 준비에 들어간다.

미국 시장 : VIX지수는 S&P500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수이다. fear인덱스라고도 한다. 특히 미국시장에 투자할 때, 빅스를 보고 판단한다. 예- 빅스가 40를 뚫고난 후, 1달간 지켜본 후, 지수 추종 레버리지 ETF를 매수한다. 빅스가 40을 뚫으면 다우 지수 같은 지수들은 하루에 -8%씩 빠지는 상황임. (*빅스25만 넘어도 분할 매수 들어가면 이익냄)

 

포트폴리오는 손절할 때, 전체 다 팔아야함! 너무 많이 빠졌다고 안팔고 아직 수익권이라고 안팔고 이러면 안된다.

 


 

손절(로스 컷)

고점 대비 손절하는 방법 

원금 대비 손절하는 방법

 

 

돈을 버는 방법 (우선 순위)

1. 종목선정

2. 마켓타이밍

3. 자산배분

 

 

한국 주식은 모멘텀 트레이딩이 잘 안통한다. (모멘텀 트레이딩 - 주가가 많이 오르던 기업이 더 오른다.)

한국 빼고 모든 다른 나라는 모멘텀 효과를 강하게 받음 잘 통함.

 


 

VIX를 보고서 매매타이밍을 잡는다.

 

유가가 40불 이하로 떨어지면, 한국 주식이 오른다. -> 제조원가가 떨어짐(유가가 떨어지면, 수입원가가 떨어짐) 수출이 둔화된다고해도 무역수지가 엄청 좋아짐 그러면서, 한국이 외국에 물건팔아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게되는 것임. 이건 미국이 돈을 푸는 것보다 더 엄청난 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한국 주식 매수해야함

 


 

어떤 기업을 선택할 것 인가?

최근 100년 수익을 보면, 주식 중에서 평균보다 잘나가는 주식이 있음.

3~12개월봤을 때, 주가가 많이 오른 기업을 잘 살펴라!

최근 1년간 영업이익, 영업현금흐름이 좋은 기업

 

PEG를 보고 이게 1이하면, 10%이상 성장한다는 의미임(PEG는 이익성장률을 의미함)

예) PER가 10인 2개의 기업이 있다고 했을 때,

한 기업은 성장률이 2%고 다른 한 기업은 성장률이 20%일 때,

PEG 5 (10/2) 다른 한 기업은 PEG 0.5 (10/20)이다.

즉 PER 10이면서, PEG 0.5인 기업이 진짜 좋은 기업이다.

 

PEG를 꼭 봐야한다. TSLA가 PER200이여도 기업 성장률이 200%면 PEG가 1이다 이런 기업은 사야한다.

즉 최근 순이익 성장이 50%이상 나오고! PEG가 1이하로 나오면 좋은 기업이라고 봐야함!

 

 

어떤 기업을 피해야하는가?

싸이클기업을 주의해야한다. 당장 진단키트기업보면 올해 수익이 8천억이여도, 내년이나 후년에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당장 올해 PER는 엄청 낮게 측정됨 그러나. 내년 이익성장률이 마이너스이기때문에 PEG가 마이너스로 나옴! 이런건 짧게 들고가야하고 빨리 던저야함. (한국은 대부분 싸이클 기업임)

과거보다 싸이클기업은 투자는 더 어려워짐, 투자가 어려움으로 피하는게 좋다.

 

싸이클 기업도 다양한 형태가 있음

*반도체는 성장사업이긴 하는데 경쟁이 심해서 단가가 낮아지면서 PEG가 높아지고, 싸이클이 생기는 경우임

-반도체 바텀과 업은 어떻게 파악하나, 전방산업을 통해서 판단한다. 데이터센터를 많이 만든다? PC를 많이 판다? 이런건 계량하기 힘듬.

 

*전통적인 싸이클 기업인 철강,화학의 경우 경기가 좋아지면 오프라인에 투자함 그런데 요즘은 온라인 사업이 강화되고 울나라는 많이 발전했고, 중국이 철강을 너무 많이품 경쟁 심화로 인해 싸이클이 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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