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도입에 신중 자세
해외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 IT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부문의 톱 Phil Spencer씨는, NFT(비대체성 토큰)를 동사의 게임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 신중한 자세를 나타냈다.
모든 NFT 게임이 그렇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현재의 경향은 「착취적」이라고 설명.엔터테인먼트라기보다는 이익 우선의 경향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NFT란
Non-Fungible Token의 약칭으로 대체 불가능하고 고유한 가치를 지닌 디지털 토큰을 말한다.
게임 아이템 등으로 이용이 크게 확산되고 있지만, 블록체인에 따라서는 NFT 발행 시에 채색이 필요해져, 대량의 전력소비를 수반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영향이 문제시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달, 메타버스(가상 공간)에 관한 전략을 발표.동사의 Satya Nadella 최고경영자(CEO)도 블룸버그 TV의 취재로, 게임 콘솔 「Xbox」에 있어서의 게임형 메타버스의 개발에도 주력 한다고 밝혔다.
게임에 메타버스 환경을 도입하는 것을 시사해, 「Halo나 Minecraft등의 2 D세계의 게임을 완전한 3 D로 하는 것이 과제이지만, 우리의 계획에는 있다」라고 설명.사업 방침으로부터 「Meta」로 회사명을 변경한 미 페이스북이, 메타버스로 NFT 영역에의 참가를 시사한 것으로부터도,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에도 NFT가 도입되는 것은 아닌가 라는 견해가 오르고 있다.
이번 NFT 도입에 신중한 자세를 나타낸 Spencer씨는 Xbox 부문의 톱이기도 하다.전술한 바와 같이 NFT 게임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현재는 아직 NFT를 도입하기에는 빠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는 10월,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을 운영하는 기업 Valve가, NFT 게임의 취급을 금지하는 것을 발표.이후 29개 블록체인 게임 개발업체가 금지 철회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공개한 사례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동향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간부가, 게임에 NFT를 도입하는 것에 신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지만, 회사가 NFT 자체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금년 4월에는 Enjin(엔진)이, 고속 처리를 특징으로 한 가스비 불필요의 NFT 특화형 블록 체인 「JumpNet」를 론치.론치 직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등을 포함한 50개 이상의 기업이 이용을 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동사가 개발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Azure」의 개발자를 위한 보수 프로그램 「Azure Heroes」에서 NFT 기술 및 Jump Net를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 이번 달에는, 블록 체인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는 Ginco가, LINE,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Azure」파트너 각사와 제휴해, 소매 업계의 NFT 활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것을 발표.
LINE의 API,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Ginco의 NFT 서비스를 연계시켜 소매업계에서 NFT 활용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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