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메타버스' 구축인가.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의 미 디즈니사는 10일, 독자적인 메타버스(가상 공간)의 구축에 의욕을 보였다.현 단계에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밥 채펙(Bob Chapek) CEO는 4Q(4분기) 결산설명회에서 방침을 밝혔다.
메타버스란
인터넷상에 구축된 다인원 참여형 3D 가상세계의 총칭.게임과 음악 라이브, 온라인 컨퍼런스 등 아바타를 이용해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그는 디즈니가 창업 초기부터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동사는 1928년에는 단편작품 「증기선 윌리」에서는 재빨리 음성 애니메이션을 실현한 것 외, 2005년에는 애플사의 아이폰으로 첫 다운로드 컨텐츠의 전달을 개시. 또, 산하 기업의 픽사에서도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최전선을 달려 온 것을 예로 들었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은 아직은 서막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금까지의 대처는, 현실 세계와 디지털인 세계를 보다 밀접하게 연결시켜 독자적인 디즈니·메타버스를 통해서 경계가 없는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게 되는 시대에의 서장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우리의 제품 및 플랫폼을 통해 디스니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소비자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또, 장기적으로도 디즈니사의 프로덕트를 어디에서라도 액세스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소비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디즈니사는 10월말 Disney+(디즈니플러스)의 출시 기념일을 축하하는 독자적인 NFT(비대체성 토큰)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디즈니, VeVe, NFT 컬렉터블 시리즈 출시
디즈니와 Veve는 28일 미국 스트리밍서비스 Disney+(디즈니플러스)의 출시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NFT(비대체성 토큰) 디지털 컬렉터블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Disney magic is coming to VeVe! ✨
— VeVe | Digital Collectibles (@veve_official) October 27, 2021
In celebration of @DisneyPlus Day, @Disney & VeVe are collaborating to launch a series of digital collectibles featuring beloved characters and iconic items from some of the world's most beloved stories! #DisneyPlusDayhttps://t.co/7nwFZv2sDl
Veve사는 NFT의 수집·거래를 제공하는 앱을 제공하고 있어 과거에는 미 마블·엔터테인먼트사나 DC코믹스사와 제휴해 「스파이더 맨」이나 「배트맨」등의 NFT 제공 지원도 다루어 왔다.
11월 12일 처음 개최되는 'Disney+(디즈니플러스)' 기념일을 맞아 출시될 예정인 '골든 모먼트(Golden Moments)' 디즈니를 비롯해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유명 작품에서 명장면과 캐릭터, 아이템을 디지털화해 NFT화한다.
당일에는, 한정 울트라레어도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지만, 자세한 것은 드롭일의 전날에 발표된다고 한다.
또, 이하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NFT를 구입하면 특전으로 디즈니 플러스의 서브스크립션을 3개월분 받을 수 있다.울트라 레어를 구입했을 경우에는 1년분의 서브스크립션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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