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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로빈후드 가상화폐 지갑기능 예약 폭주로 신청 100만명 넘었다 _21년10월22일

by O.A. Balmy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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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명단은 100만 명 초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인기 투자앱 로빈후드의 Vlad Tenev CEO는 암호화폐 지갑의 웨이팅 리스트(예약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얼마나 수요가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다.미 미디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로빈후드는 낮은 거래수수료와 1주 미만 거래가 가능한 등 소액의 자금으로도 사용이 편리한 서비스여서 미국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대두된 투자앱.코로나 재해에서 이용률이 더욱 보급되어 2021년 1월에는 로빈후드를 통해 밈 종목이라 불리는 AMC나 GameStop주의 거래액이 급증하는 등 주목을 끌었다.

Tenev CEO는, 금년 10월에 발매를 예정하고 있던 암호화폐 지갑의 신기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지갑 대기 리스트 접수를 시작했는데 신청이 쇄도했다.예약 인원은 이미 1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몰렸다.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 송수신, 하드웨어 지갑으로의 전송, 플랫폼으로의 전송 등의 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구현하면 지갑은 사용자에게 기존 암호화폐 거래 외에도 암호화폐 송수신 및 앱 안팎으로의 전송도 가능하게 한다.현재 로빈후드가 취급하는 종목은 다음과 같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도지코인(DOGE)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
비트코인SV(BSV)
이더리움 클래식(ETC)

 

또한 Tenev CEO는 암호화폐 전반에 대해서도 평가하고 있으며 편리성과 글로벌한 성질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요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100만 명이 참가를 희망하는 웨이팅 리스트는 이 지갑 기능 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한 것이다.테스트 참가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정을 거듭한 뒤 더 많은 리스트 가입자에게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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