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익 10% 가상화폐 구입으로.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구입에 5억달러 규모(약 5500억)를 충당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브라이언 암스트롱 CEO가 SNS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
We recently received board approval to purchase over $500M of crypto on our balance sheet to add to our existing holdings. And we'll be investing 10% of all profit going forward in crypto. I expect this percentage to keep growing over time as the cryptoeconomy matures.
— Brian Armstrong (@brian_armstrong) August 19, 2021
이 회사 임원회가 재무제표(대차대조표)에 있는 약 5500억을 사용해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한다.
살 종목은 밝히지 않았지만 암스트롱 CEO는 앞으로는 코인 기준 이익 중 10%를 암호화폐 투자에 충당해 나갈 것이라며 암호화폐 경제권이 성숙함에 따라 비중을 더 늘릴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암호화폐 기준(재무자산) 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코인 베이스의 재무 책임자를 맡는 Alesia Haas씨는 18일, WSJ와의 취재로, 금년 4월에 미 나스닥에 상장한 이래, 향후의 규제 대응이나 시장의 침체기에 대비해 약 43.6억달러 상당의 현금을 저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코인베이스는 어제 일본법인 Coinbase주식회사의 거래소 서비스 개시를 발표했다.글로벌 전개를 강화하는 코인 베이스가 풍부한 자금으로 어떻게 사업을 전개해 나갈지 주목된다.
추가 표기 : 구매종목 판명
암스트롱 CEO의 SNS 투고에 이어 코인베이스 측은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550억엔 규모의 현금 및 현금 동등물로 사는 종목 대상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및 PoS 계열 토큰과 DeFi 관련 종목도 포함됐다.또 이들 종목을 재무제표를 갖고 있는 상장기업은 우리 회사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PoS란
Proof of Stake(보유에 의한 증명)의 약자.가상화폐의 보유기간도 고려하는 경우가 있다.거래 승인에 고성능 컴퓨터가 필요해 대량의 전력 소비를 수반하는 컨센서스 알고리즘 Proof of Work(PoW)의 대체 수단으로 태어났다.승인을 하면 신규 보수로 발행되는 가상화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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