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황) 27~28일 주식 시장 상승에 대한 기록 _23년4월30일

<미국 주식 시황>

27~28일 주식 시장 상승에 대한 기록

미국 주식 시장이 27일과 28일 급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하락 추세를 깨고 갑자기 급등한 것이기 때문에 급등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27일 급등은 아마존(Amzn)이 주도!

26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amzn)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애프터 마켓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급등은 오래가지 못하였고 결국 27일 장 시작전에는 26일 종가에 위치하게됩니다.

 

물론 걱정했던 것 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에 27일 주식 시장 분위기도 좋았던 것이며, 장 시작전에 발표한 인텔의 실적도 좋았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는 훈풍이 불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외로는 OPEC+가 현 상황에서 추가 감산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던 점과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가 파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은 상황에서 백악관 대변인이 FRC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던 것이 시장에 힘을 보태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8일 급등은 은행 위기가 주도?

개인적으로 28일 급등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27일과 28일 경제 지표는 모두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사실상 주식 시장에 긍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굳이 찾아보자면,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가 FDIC에 의해 법정 관리된다는 소식이 돌면서 시장은 미 정부가 앞서 3월 처럼 은행 구제를 위해 간접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외로는 일본 은행에 우에다 총재가 YCC와 완화적 통화 정책을 유지한다고 밝혔던 것이 미국 시장에도 안정감을 주었다고 긍정적으로 볼 수 있으며, 유럽쪽에서 예상보다 나은 성장률을 발표했던 것도 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블로거 개인의 의견이며, 투자 권유나 조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투자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책임이며, 본 글은 개인의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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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요 경기 지표 발표 일정과 발표된 지표 결과를 바라보는 시장의 해석입니다.

경제 지표 발표 일정) 23년 4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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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탐욕 지수

 

 

미국 주요 지수 일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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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시장 시황>

매일 변화하는 장단기 금리차 및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를 통해서 장기적인 시장 변화를 먼저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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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별 주가 및 뉴스>

매일 변화하는 섹터별 주가 등락과 기업별 뉴스 및 어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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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들은 서로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함께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 [채권 시장]의 움직임은 [주식 시황]보다 선행하여 추세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는 지표를 확인하고 투자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주식 시황]에 영향을 줍니다.
• [주식 시황]은 시장의 분위기로서 [기업별 주가 및 뉴스]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에 대한 시기적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지수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
• 장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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