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미국 기업별 주가 및 뉴스>
→ 4월 14일) 보잉(BA) 주가 급락! 또 737맥스 결국 문제 터졌다?
보잉에서 제작한 737맥스 기종은 큰 사고가 여러번 일어났던 기종입니다. 과거 2018년 10월 29일 바다로 추락하였으며, 2019년 3월 10일에는 승객 및 승무원 157명을 태우고 이륙하자마자 6분 만에 추락하는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보잉737 맥스’ 다시 날갯짓…추락한 안전 신뢰도 날아오를까
두차례 치명적 사고로 운항 중단뒤지난해말 중국·홍콩 운항 재개 허용미국·유럽에 이어 대부분 족쇄 풀려현재 한국 항공사엔 해당 기종 없어보잉 “기술적 결함 해소” 안전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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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이스타항공이 2018년12월에 2대를 들여왔으나, 몇 달 뒤 사고가 발생하여 운항이 중단된 기종입니다. (제주항공과 대한항공도 구매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 비행기를 받아와야 하는 상황)
보잉737맥스를 맥스라고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대한항공 1호기 3월 투입 잇단 사고로 운항 중단됐다 재개 이름 ‘보잉737-8’로…“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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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맥스737 맥스 기종의 기체결함으로 인해 계속 사고가 발생한다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주변 국가들은 미국의 눈치만 보며, 보상을 요구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미 많은 국가가 737 맥스 기종을 들여오기로 계약되어있는 데다가,
비행기를 구매하여, 비행장에 주차해놓기만 하면, 유지 비용만 발생하니.... 결국은 운항을 재개할 수밖에 없었죠.
21년 말부터 재 운항이 시작되었던 737맥스 기종
많은 국가들이 737맥스호에 운항을 금지했었지만, 유지 비용 문제도 있으며, 중국의 경우 보잉 737맥스 기종의 운항을 허가하지 않으면, 미국 또한 중국의 항공기 C919의 운항을 중지하겠다는 압력을 행사하는 등, 결국 불안 요소가 많았음에도 21년 말부터,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중국 등에서 737맥스 기종에 운항이 재개됩니다.
결국 737맥스 부품 결함 문제 발견!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737맥스 기종 자체에 기체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한다는 의견이 많았었는데요. 보잉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를 인정할 수 는 없는 문제입니다. 인정하면 엄청난 손해 배상을 물어내야할 수 있으니까요.
끝까지 기체 결함은 아니라고 주장했던 보잉사에서 결국 일부 인정하는 뉴스가 나온 것 입니다. 다만 이것도 보잉사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보잉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Spirit AeroSystems)가 만든 부품 탓으로 문제를 돌리는 모습입니다.
Boeing Faces New 737 MAX Test After Deliveries Halted
The aerospace company said a supplier told it a nonstandard manufacturing process was used in installing fittings on some airplanes.
www.barrons.com
하지만, 아무리 문제를 부품 공급사에게 돌린다고해도 보잉사 또한 앞서 여러차례 사고들과 지금까지 판매된 737맥스의 안정성 문제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블로거 개인의 의견이며, 투자 권유나 조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투자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책임이며, 본 글은 개인의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요 경기 지표 발표 일정과 발표된 지표 결과를 바라보는 시장의 해석입니다.
경제 지표 발표 일정) 23년 4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1. 4월 3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3월), ISM 제조업고용지수 (3월), ISM 제조업 신규주문지수 (3월),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3월), ISM 제조업물가지수 (3월)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3월) 49.2 (49.3),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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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등락률 변화
1일/한 달/3달/반년 섹터별 등락률을 통해서, 시장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 ETF로 보는 시장 상황
미국 ETF의 등락률을 통해서 시장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특히 주가 MAP과는 다르게 채권이나 원자재, 개발도상국 지수 추종 ETF 등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큰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4월 10일~4월 17일 ETF 자금 흐름>


<4월 13일 자산군에 따른 자금 흐름>
| 순 유입 자금 순서 | 순 유출 자금 순서 | |||||
| SPY | SPDR S&P 500 ETF Trust | 0.70% | 1 | GBIL | Goldman Sachs Access Treasury 0-1 Year ETF | -7.99% |
| QUAL | iShares MSCI USA Quality Factor ETF | 1.56% | 2 | QQQ | Invesco QQQ Trust | -0.14% |
| VOO | Vanguard S&P 500 ETF | 0.12% | 3 | GLD | SPDR Gold Trust | -0.37% |
| LQD | iShares iBoxx USD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 | 0.83% | 4 | IWM | iShares Russell 2000 ETF | -0.41% |
| XHLF | BondBloxx Bloomberg Six Month Target Duration US Treasury ETF | 50.68% | 5 | IVE | iShares S&P 500 Value ETF | -0.56% |
| SPXL | Direxion Daily S&P 500 Bull 3X Shares | 7.68% | 6 | XRT | SPDR S&P Retail ETF | -42.71% |
| SOXL |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 | 3.62% | 7 | ESGU | iShares ESG Aware MSCI USA ETF | -0.87% |
| VCIT | Vanguard Intermediate-Term Corporate Bond ETF | 0.42% | 8 | VTV | Vanguard Value ETF | -0.11% |
| VGIT | Vanguard Intermediate-Term Treasury Index ETF | 1.23% | 9 | SPTI | SPDR Portfolio Intermediate Term Treasury ETF | -1.91% |
| PABU | iShares Paris-Aligned Climate MSCI USA ETF | 14.14% | 10 | XLV |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 -0.22% |
| 순 자금 이동(백만 달러) | 총 규모(백만 달러) | 총 자산에서 순 자금 이동 변동률(%) | |
| 미국 주식 | 3,121.06 | 4,035,298.21 | 0.08% |
| 글로벌 주식 | 313.79 | 1,261,637.35 | 0.02% |
| 미국 채권 | 683.34 | 1,239,982.69 | 0.06% |
| 글로벌 채권 | 10.90 | 147,273.68 | 0.01% |
| 원자재 | -118.33 | 140,336.31 | -0.08% |
| 화폐 | 34.73 | 3,678.40 | 0.94% |
| 레버리지 | 505.10 | 56,322.60 | 0.90% |
| 인버스 | -112.99 | 22,065.80 | -0.51% |
| 분산 투자 | 13.93 | 16,088.84 | 0.09% |
| 주식 채권 외에 투자 | 75.29 | 7,254.35 | 1.04% |
| 총 계 | 4,526.82 | 6,929,938.22 | 0.07% |
미국 개별 기업 주가 등락
미국 S&P500에 속한 기업들의 주가 등락을 살펴봅니다. 같은 섹터 내에서도 개별 기업 이슈로 인해 주가가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섹터 내 대장주, 주도주의 움직임을 통해 해당 섹터의 성장성을 가늠해 보기 좋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뉴스 및 주식 시황>
매일 변화하는 미국 주요 지수와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매일 변화하는 장단기 금리차 및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를 통해서 장기적인 시장 변화를 먼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꼭!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들은 서로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함께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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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는 지표를 확인하고 투자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주식 시황]에 영향을 줍니다.
- [주식 시황]은 시장의 분위기로서 [기업별 주가 및 뉴스]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에 대한 시기적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지수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
- 장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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