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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카메라 안에는 기본적으로 노출 보정기능이 들어있다.
뷰파인더나 아니면 LCD화면을 보면
-2 -1 0 +1 +2 이렇게 단계별로 수치가 왔다갔다하는게 보임.
이것은 노출 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그리고 감도를 조절하여,
이 단계를 0에 맞추면, 즉 현재 눈에 보이는 밝기 그대로 사진으로 찍었다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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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즈의 역할
이미지를 카메라에 모아주는 역할
50미리 랜즈를 표준 랜즈라고 함 - 화각이 사람 눈으로 볼 때, 각이랑 가장 유사해서
50미리보다 작아지면 (광각 랜즈)
- 이미지가 왜곡되면서 더 많은 넓이가 찍힘
- 화각이 넓어짐, 심도는 깊어짐
- 펜 포커싱 찍기 유리함.
- 원근감이 풍부함.
50미리보다 커지면 (망원 랜즈)
- 로드 컷 찍기 좋음
- 화각이 좁아짐, 심도는 얕아짐
- 아웃 포커싱 찍기 유리함
- 원근감이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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