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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미국 기업 뉴스

미국 기업 뉴스) 중국 관련 애플(APPL), 징동 닷컴(JD) 엇갈리는 주가 _22년11월30일

by O.A. Balmy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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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미국 기업별 주가 및 뉴스>

섹터별 등락률 변화

1일/한달/3달/반년 섹터별 등락률을 통해서, 시장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 ETF로 보는 시장 상황

미국 ETF의 등락률을 통해서 시장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특히 주가 MAP과는 다르게 채권이나 원자재, 개발도상국 지수 추종 ETF 등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큰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개별업 주가 등락

미국 S&P500에 속한 기업들의 주가 등락을 살펴봅니다. 같은 섹터 내에서도 개별 기업 이슈로 인해 주가가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섹터 내 대장주, 주도주의 움직임을 통해 해당 섹터의 성장성을 가늠해보기 좋습니다.

→ 11월 21일) 테슬라(TSLA) 주가 하락 이유

1. 중국의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 : 중국에 대한 판매 비중이 높은 테슬라의 경우 중국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침체에 들어갈 경우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2. 주말간 나온 테슬라 차량 32만1000대 리콜 이슈 : 이 부분은 조금 과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후미등이 간헐적으로 켜지는 문제인데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밝혔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차를 회수하여 고쳐야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3. 트위터의 수익성과 운영 방향성 문제 : 최근 트위터에서 유료 서비스로 공식 인증 파란 라벨을 달아주고 월 8달러를 받는 정책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공식 인증 파란 라벨을 오히려 가짜 계정을 만드는 사람들이 사서 자신들의 발언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악용할 것이 우려되면서 취소되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을 사칭하는 계정에 대해서도 차단했었는데요. 이것 또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반대에 맞닥뜨리면서 또 다시 취소되었습니다. 결국 트위터는 현재 수익성 부문에서 굉장히 애매한 상황이고 일론 머스크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다시 한번 가시화된 것이 일요일(20일)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을 복구해주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복귀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트위터의 이미지가 점점 안좋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현 상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하며, 위와 같은 트윗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가 밝히기를 트위터의 사용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일론 머스크의 말이 사실이라면, 최근 일련에 머스크의 행동이 일종에 노이즈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주가는 21일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 11월 23일) 에너지 섹터만 하락한 이유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WTI유가 선물 및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가격 상한제에 대해 러시아가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를 받아들이지 않고 반발할 것이기 때문에 유가가 다시 상승할 것이다라는 주장도 있었습니다만, 막상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상한가를 65~70불로 정할 것으로 예상되자 오히려 글로벌 유가 선물 가격이 하락한 것 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유가가 떨어진 상황에서 러시아산 원유는 유럽에서 수입 금지 조치로 인해 이미 러시아산 원유는 암암리에 뒤에서 중국이나 인도 사우디 등으로 65~70불 사이에 거래되고 있었는데요. 오히려 상한가를 60~70불로 정하고 유럽 수입 금지 조치가 해제되어버린다면, 오히려 러시아 입장에서는 같은 가격으로 다시 거래처가 많아지므로 더 편한 상황이된 것 입니다.

 

반대로 글로벌 시장 참여자들이 볼때에는 러시아산 원유가 다시금 글로벌 시장에 등장하면, 다시금 경쟁으로 인해 유가가 하락이 예상되는 것이죠. 러시아 입장에서도 이미 유가가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 G7과 유럽연합에 제안을 안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G7및 유럽 연합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상한가를 생각보다 여유롭게 설정하는 모습을 보면, 모든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전쟁에 대해 마무리하고자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 11월 26일) 중국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급증

알리바바(BABA), 징둥 닷컴(JD) 등 미국 증권 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급증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수는 39000명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뉴스로 접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물론 중국 당국에 발표를 그대로 믿을 수는 없지만, 중국 당국 또한 경제 침체가 발생할 것이 뻔한데도 봉쇄 정책을 계속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것 또한 근거가 있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겨울이 오면서 다른 나라들 또한 코로나19 재감염 등의 이슈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백신 접종 이 후, 점차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것과 비교되는 상황이며, 중국에 코로나19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때 까지는 투자자분들 또한 투자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 11월 28일) 부동산 섹터 연일 하락

최근 미국의 부동산 관련 섹터가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7%를 넘은 상황에서 연은 불라드 총재가 24년까지 현재 금리를 유지해야한다는 발언으로 인해 향후 주택 시장이 더 침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전년 대비 미국 주택가격지수

한국 시간으로 11월 29일(화) 저녘 11시에 미국 주택가격지수가 발표되는데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간다고 가정한다면, 아직 하락폭이 50%나 남아있는 상황이므로, 투자자분들은 투자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11월 29일) 최근 중국 기업에 대한 상반된 의견 정리

중국 보건 당국이 최근 노인 대상에 백신 접종률이 올랐다고 보고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국에 상장된 대부분의 중국 기업(징둥 닷컴, 바이두, 알리바바 등)들이 갭상을하며, 5% 정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대로, 애플(APPL)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인해 아이폰 생산력이 감소하였으며, 실제로 아이폰 주문시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기 까지 기간이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2%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듯 최근 중국에 대한 투자 관점이 굉장히 상반된 것이 보이는데요. 올해 초,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인해 봉쇄 당한 상황에서도 가동했던 애플의 폭스콘 공장의 현 상황이 이러할진데 한편에서는 코로나19 봉쇄 완화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은 코로나19 재확산 문제 외에도, 더 큰 문제는 부동산 건설사 파산 위기라는 것과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에 대한 미국 회계 감사원에 회계 자료 제출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상승추세로의 전환 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보고 투자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뉴스 및 주식 시황>

매일 변화하는 미국 주요 지수와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황) JOLTs보고서와 파월 연설을 기다리는 시장 _22년11월30일

공포 탐욕 지수 → 11월 28일 VIX지수가 갭상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연준 인사들의 연이은 매파적 발언이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모양세 입니다. 미국 주요 지수 다우 +0.01% / S&P500 -0.16% / 나스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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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시장 시황>

매일 변화하는 장단기 금리차 및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를 통해서 장기적인 시장 변화를 먼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 채권 시황) 고용 감소와 매파적인 파월은 결국 국채 수요를 늘린다. _22년11월30일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초 단기 금리(3개월 물) : 단기적인 자금 유통과 관련됩니다. 급등은 단기적 시장 위험을 의미 단기 금리(2년 물) : 기준 금리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올해 미국 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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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미국 주요 경기 지표 발표 일정과 발표된 지표 결과를 바라보는 시장의 해석입니다.

 

경제 뉴스 종합) 22년 11월 미국 증시 주요 뉴스 모음 및 의견 종합

1. 미국 전략비축유 1500만배럴 방출 발표 → 미국 바이든 정부에서 전략비축유 1500만 배럴을 방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 방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유가 하락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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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 발표 일정) 22년 11월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1. 11월 1일) 10월 미국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미국 10월 미국 ISM 제조업 고용 지수, 9월 미국 노동부 JOLTs 보고서 → 미국 노동부 JOLTs보고서(9월) 1071.7만(예측1000만) 구인, 이직 증가 → 10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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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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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는 지표를 확인하고 투자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주식 시황]에 영향을 줍니다.
  • [주식 시황]은 시장의 분위기로서 [기업별 주가 및 뉴스]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에 대한 시기적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지수 시황], [미국 기업별 주가 시황]
  • 장기적인 시장 정보 : [미국 채권 시장 시황], [미국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및 결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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