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구석 김사장입니다. ^^
월가의 격언 중에 5월에 팔고 떠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격언이 알려진 것이 꽤 오래 전 일이다 보니, 과연 요즘에도 이 말이 맞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월별로 주식을 언제 사고 팔아야하는지 궁금해하시기도 하고요!
1. 2000년~2020년 주요 지수 월별 변동% 평균값 차트
옛날 자료들이 많이 있는데, 너무 오래된 자료는 오히려 현재를 분석하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서
딱 2000년~2020년까지만 분석하여 차트로 만들었습니다.
각 지수별 구성 비율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나스닥 종합지수
정보기술 47.3%>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19.9%> 자유소비재 19.2%> 헬스케어 6.1%> 필수소비재 5%> 산업재 1.9%> 유틸리티 0.6%
다우 존스
산업재 21.3%> 정보기술 17.5%> 헬스케어 14.8%> 금융 14.2%> 자유소비재 11.9%> 필수소비재 8.7%> 에너지 5.3%>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4.7> 소재 1.5%
S&P500
상 장족 목 중, 시가총액이 크고 섹터의 대표들을 대상
정보기술 27.4%> 헬스케어 13.8%> 자유소비재 11.3%>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11.0%> 금융 10.4%> 자유소비재 19.2%> 산업재 8.8%> 유틸리티 3%> 소재 2.7%> 부동산 2.6%> 에너지 2.3%
러셀 2000
상장종목 중, 1001위부터 3000위까지를 대상
헬스케어 20.1%>금융 15.9%>산업재 15.5%> 자유소비재 13.5%> 정보기술 13.4%> 부동산 6.5%> 소재 4.2%> 필수소비재 3.4%> 유틸리티 3.2%>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2.4%> 에너지 2%
2. 매년 실적 발표가 있는 달도 지수에 큰 영향을 주겠죠?
보통 실적발표가 있는 1월, 4월, 7월, 10월은 지수가 크게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보통 "네 마녀의 날"이 12월, 3월, 6월, 9월 3번째 금요일에 있습니다. (금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전날인 목요일) "네 마녀의 날"은 변동성이 매우 커지는 날로써 이날 이후, 보통 추세 전환이 일어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약정리
실적 발표 1월, 4월, 7월, 10월달 실적발표 기대감으로 상승
크리스마스 랠리 11월~12월은 연말이라 장사 잘돼서 상승
하락은 보통 둘째 주 셋째 주에 많이 떨어지며, 6월>9월>2월>8월은 순으로 하락폭이 크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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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는 전통적인 지갑, 핸드백 형태에서 벗어나 가장 현대적인 가죽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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