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ADA)와 네루보스(CKB), 블록체인의 상호 운용성 실현_21년6월3일

카르다노 최초의 크로스 체인 브리지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카르다노와 Nervos(네르보스)가 제휴해 각 블록체인 간에 상호 운용성이 구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카르다노 개발기업 IOHK와 Nervos는 두 네트워크의 크로스 체인 브릿지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 브리지(상호 운용할 수 있는 구조)에 의해, 유저는 양쪽의 블록 체인상에서, 각각의 암호 자산(가상화폐)인 카르다노(ADA)와 네루보스(CKB)를 크로스 체인으로 자산을 이동할 수 있게 된다.또 유저는 그 독자 토큰을 작성해, 양체인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완공되면 카르다노에는 첫 번째 크로스체인 브릿지가 되고 네르보스에게는 이더리움(ETH)과의 접속에 이은 두 번째 브릿지가 되는 셈이다.

네루보스는, 중국을 거점으로 하는 퍼블릭 블록 체인 프로젝트.5월에는 중국 대형은행 산하 자오상국제금융과 제휴해 54억엔 규모의 블록체인 벤처펀드를 조성하기도 했다.


네루보스는 차세대 상호운용성을 달성하기 위한 요소를 몇 가지 갖추고 있다.예를 들어 개발자가 이더리움에서 네루보스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식할 수 있도록 하는 Polyjuice나 네루보스와 여러 블록체인 간 크로스 체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브리지 Force Bridge 등이다.

이번 'Force Bridge'를 카르다노 접속에 사용한다.양쪽의 체인의 개발자는 모두, 그 DApps(분산형 앱)의 에코 시스템과 유저 베이스를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더리움과의 경쟁도 시야에

넬보스는 공식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카르다노등의 체인과 접속하는 것은, 복수 체인을 횡단하는 응용 사례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세우는 것으로, 네루보스에게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다.또 이더리움의 가스비(수수료)가 계속 사용자의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 대체가 되는 보다 고속으로 염가의 체인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연결된다.

이더리움과도 경쟁하겠다는 것이다.배경으로서 대부분의 테이블 코인과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이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상에서 작동하고 있는 것이 있다.

현재 카다노, 코스모스(ATOM), 폴카 도트(DOT) 등 블록체인이 이더리움의 우위성에 도전하려 하고 있으며, 특히 이더리움에서 숙제로 삼고 있는 높은 수수료 문제를 개선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또 카르다노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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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HK의 공식 발표는 다양한 체인의 상호 운용성이 중요하다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광범위하게 채택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하나의 블록체인이나 표준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플랫폼을 횡단해 자산과 기능에 접속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거기서, 유저에게 심리스인 체험을 제공하는 이번과 같은 브릿지는 불가결하다.

카르다노와 네루보스 간의 크로스체인 브릿지는 구축 작업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6주 안에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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