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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브라질·리오, 준비자산 1% 비트코인에 배분 예정, 암호화폐의 허브로 만들겠다 _22년1월15일

by O.A. Balmy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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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허브로

해외 암호화폐 전문채널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브라질 대도시 리우데자네이루는 재정 준비자산의 1%를 비트코인에 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미디어가 알렸다.

'Crypto Rio'라는 계획이 있어 리우데자네이루를 암호자산(가상화폐)의 허브(중심지)로 만들고 싶다는 의향. 비트코인으로 납세한 사람에게는 세금을 깎아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리우데자네이루는 브라질의 관광도시로도 유명해 상파울루에 이은 브라질 제2의 도시로 불린다.

준비자산의 1%를 비트코인으로 조성할 계획은 에두아르도 파에스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이 Rio Innovation Week라는 행사 좌담식 공개 토론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 좌담식 공개 토론은 암호화폐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미국 마이애미 시장과 가진 것이다.

비트코인에 의한 납세를 우대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는 연구 단계.좌담식 공개 토론에 동석한 재무책임자는 세금 혜택은 재산세에 적용할 계획이며 실행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브라질은 가상화폐 투자가 활발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작년에는 동국 중앙은행이, 연초부터 8월까지 브라질인이, 42억7,000만달러 상당한 가상 통화를 해외로부터 취득하고 있는 것을 보고했다.

앞으로 리우데자네이루가 자산 일부를 비트코인에 할당하면 재무제표에 암호화폐를 넣은 브라질 최초의 도시가 된다.

 

 

가상 통화의 확대

암호화폐는 2020년 이후,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 블록(구 스퀘어), 테슬라등의 상장기업들이, 재무제표에 편입시키는 사례가 증가.그 후에는 정부나 자치단체에도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2021년에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 중 하나로 인정해 정부가 비트코인을 구입하거나 마이닝을 추진하고 있다.

어제는 엘살바도르에 이어 남태평양 통가왕국에서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만들기 위한 법안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9월이나 10월에 법안을 의회에 제출.가결되면 국왕의 재가를 거쳐 실행할 계획이며 법안은 이르면 올 1112월경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Fusitu'a 귀족대표의원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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