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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비트코인 43000만 달러대 회복, 온체인 데이터상 반등 신호_22년1월13일

by O.A. Balmy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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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통화 시황

해외 암호화폐 전문 뉴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주목받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7.0%로 크게 올랐다.

1982년 이후 약 40년 만의 고수준이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3월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인상 개시를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은 한층 강해졌다.

한편, 지난 달의+6.8%와 거의 변함없고, 사전 예상된 마켓 컨센서스의 범주였던 것으로부터 발표 직후는 매수 우세로. 비트코인(BTC) 등 위험자산을 사기도 했다.

2013년 5월에는 FRB의 긴축 시사로 금융시장이 크게 동요하는 '테이퍼 턴트럼'을 일으킨 쓰라린 경험도 있어 금융당국이 매우 어려운 방향타를 잡아야 했다.앞으로 어떤 타이밍에 편입시킬지가 최대 초점이며 지난해 이후 대규모 금융완화 머니의 혜택을 누려온 암호화폐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43%인 43,500달러까지 계속 상승하여, 43,500달러대를 회복했다.

한때 44,342달러를 기록했지만, 그 후 다소 하락했다. 2021년에 거래량이 모인 40,000~42,000달러 부근을 서포트 라인(하한가 지지선)으로 바꿀 수 있을지, 여전히 중기 하락 트랜드의 와중에 있어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2022년 3월말까지 앞당김 완료 예정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및 금리 인상 시기나 회수에 대해 장래 불투명한 정세로, 관망 기조가 계속 될 것 같은 국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18년처럼 암호자산 버블의 연초에는 하방압력이 강하므로 미국의 확정신고 기일인 4월 중순경까지 납세를 위한 매도가 계속될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온체인 데이터상에서는 몇 가지 반전 시그널도 관측되었다. 온체인 애널리트 Will Clemente(@WClemente III)씨는, Glassnode의 인디케이터 「Entity-adjusted Dormancy Flow」를 참조해, 과거 5회에 지나지 않았던 매수 시그널이 점등되었다고 언급했다.

 

 

 

Entity-adjusted Dormancy Flow는 거래된 비트코인(BTC)이 이후 움직이지 않고 "휴면(dormancy)" 상태에 있는 평균 일수를 바탕으로 산출한 데이터로 현재 시장 시가총액과 연율 환산한 dormancy 값(미국 달러)의 비율을 나타낸 것.

약세장의 최종 국면에 있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한다.

데이터 분석 기업 Santiment는 소셜 데이터를 통해 베어마켓(약세장)에 있음을 군집심리가 강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폭락 후에 1 BTC 3만달러 전후를 추이하고 있던) 작년 5월 중순 이래의 수준.」 「홀드 하는 악력이 약한 소액투자가(weak hands)가, 항복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시사하는 신호」라고 지적.

손절제한 홀더의 교체에 의해 수급면이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 Santiment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주소를 제외한 TOP의 고래(큰손 투자자) 지갑이 보유한 이더리움(ETH) 총량은 2570만 ETH로 사상 최대까지 치솟았다. 반면 거래소 내 이더리움 물량은 357만ETH에 불과해 레이시오(비율)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DeFi(분산형 금융) 붐이 시작된 2020년 여름 이래, 거래소내의 ETH량은 감소의 일로를 더듬는다. 장기 보유를 앞두고 좀 더 안전성이 높은 콜드월렛 및 카스토디 서비스 수요가 높아졌으며 유동성 마이닝과 ETH 2.0에 대한 보증금 수요 등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Into TheBlock의 데이터에 의하면, 한국 시간 22시 30분에 발표된 미 소비자 물가지수(CPI) 직전의 12일 21시 반 무렵, 과거 1시간에 약 16,000ETH의 구입이 관측되었다.

 

 

 

이더리움(ETH)은 작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4,872달러에서 -40% 하락한 데다 과열장세의 RSI는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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