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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미 ProShares, 메타버스 특화 ETF 신청 _21년12월30일

by O.A. Balmy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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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랫폼 공식 홈페이지

메타버스 특화 ETF 신청

해외 암호화폐 전문 채널 코인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BTC) 선물ETF(상장투자신탁) 승인을 받은 ProShares는 메타버스(가상공간) 영역에 특화된 ETF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ETF는, 뉴욕 증권거래소 또는 나스닥에 상장하는 메타버스 관련 기업의 주가를 기초로 한 지수에 연동해 운용.시가총액과 유동성 필요조건을 갖춘 기업이 지수에 포함돼 메타(옛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등의 주가를 바탕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ProShares의 신청 서류 「Form N-1A」가 공개된 것은 28일. ETF의 명칭은 「ProShares Metaverse Theme ETF」이다.

이번 ETF가 연동되는 것은 Solactive Metaverse Theme Index라는 지수. 이 지수는, 독일을 거점으로 하는 인덱스 프로바이더의 Solactive사가 운영한다고 한다. Solactive사는 2007년부터, ETF 등 투자 상품에 사용하기 위한 지수를 개발해 왔다.

지수에 포함되는 메타버스 관련 기업은, 이하의 프로덕트나 서비스의 제공에 관련되는 기업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메타버스 기술('가상현실: VR'이나 '증강현실: 증강현실: 증강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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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ETF 위험

ProShares는 신청서 속에서, 이번 ETF에는 여러가지 리스크를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메타버스는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의 발전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수요가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정부가 규제하거나 해 ETF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또, 메타버스가 인터넷이나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하는 영역이므로, 사이버 시큐리티상의 리스크도 있다고 했다.

한편,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사업에 특화하는 것에 맞추어 회사명을 변경한 이래, 메타버스는 큰 주목을 끌고 있다. NFT(비대체성 토큰) 등과 궁합이 잘 맞는 영역이어서 암호자산(가상화폐) 업계에서도 관심이 높아져 왔다.

또 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이미 메타버스 관련 ETF가 상장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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