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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미 바이든 방위법안에 분산형 원장 기술 활용 언급 _21년12월29일

by O.A. Balmy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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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 기술 등 신흥 기술 전략 책정 지시

해외 암호화폐 전문 채널 코인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존 바이든 대통령은 27일 7,700억달러(약 88조엔) 규모의 방위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국방부에 분산형 원장기술(DLT)을 포함한 신흥 기술전략 수립 지시도 포함하고 있다.

이 2022년도의 「국방 권한법」은, 이번 달에 하원과 상원을 통과했고, 그것을 받아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 성립한 형태다.

법안에는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관련 대처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되어 있지 않다.하지만 국방장관에게 2022년 4월 1일까지 분산형 원장기술을 포함한 신흥기술을 채택할 방법을 찾도록 지시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동법안에는 이하와 같이 쓰여져 있다.

국방장관은 늦어도 2022년 4월 1일까지 군의 의료시스템에서 이루어지는 임상케어 제공에 있어서 새로운 기술과 방법(3D 프린팅, 가상현실, 웨어러블 단말, 빅데이터와 예측분석, 분산형 원장기술, 기타)을 도입하기 위한 국방부 디지털 헬스전략을 책정하기로 한다.

미군에 있어서의 헬스케어의 측면에서, 분산형 원장의 활용도 시야에 넣고 있는 모양이다.

 

분산형 원장 기술이란
DLT라고도 불리며, 영어의 (Decentralized Ledger Technology)의 생략으로, 「De-centralized = 중앙 집권이 아니다(즉 비중앙 집권)」인 원장 기술(Ledger Technology)이다.지금까지 많은 분야에서 중앙집권형으로 채택되었던 원장을 하나로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 전원이 관리, 서로 감시해 나가는 기술을 「분산형 원장기술」이라고 한다.

 

 

「디지털 인재」를 채용

 「디지털 인재」의 채용에 있어서 기대되는 스킬의 하나로서도, 분산형 대장 기술을 들 수 있었다.법안은 국방장관에게 디지털 관련 기술을 가진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자원을 디지털 인재 채용 책임자에게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안은 디지털 인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디지털 인재'라는 용어는 소프트웨어의 개발, 엔지니어링, 제품관리,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분산형 대장기술, 자율시스템, 데이터 관리 제품 및 사용자 경험 디자인, 사이버 보안 분야의 또는 이와 관련된 직위나 능력을 언급하고 있다.

이 국방권한법은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2 회계연도를 대상으로 미군 전체에 대한 지출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미 수사부 가상화폐 거래 주시

이번 법안에서 암호화폐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미군은 2020년 암호화폐 거래를 추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 육군 범죄수사사령부(USACIDC)가 사기 범죄 자금세탁 등 부정행위에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지목해 그 행위를 막기 위한 추적도구를 모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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