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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뉴스 리뷰

JP모건-지멘스(Siemens) 제휴 블록체인 기반 신규 결제시스템 구축_21년12월21일

by O.A. Balmy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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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

해외 암호화폐 전문 채널 코인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JP모건은 독일 거점인 거대 테크놀로지 기업 지멘스(Siemens)가 이용하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결제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Financial Times가 보도했다.

지멘스에 관련된 계좌간에 이루어지는 송금에 있어서 기록과 인증 등에 필요한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 처음에는 미국 달러에 대응하고 앞으로는 유로화도 취급할 수 있도록 한다.

JP모건에는, 디지털 자산등의 교환을 실시하기 위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Onyx」라고 하는 부문이 있다.이번 결제 시스템은, Onyx가 구축한다고 한다.2020년 창설된 Onyx에게 대형 고객사는 지멘스가 처음이라고 Financial Times는 보도했다.

지멘스는 1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대기업 테크놀로지 기업.디지털 분야에도 주력하고 있어 제조업의 자동화나 인프라 구축등의 넓은 영역에서 고객이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일본을 포함해 200여 개국에서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은 계속 발전하고 있어 기업들도 변혁을 재촉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처가 보도되면서 "블록체인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거나 원가를 절감하길 바라는 대기업이 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Onyx란
블록체인을 활용해 가치와 정보, 디지털 자산을 글로벌하게 이동시키는 방법을 변혁하려 하고 있는 JP모건의 팀. JPM코인을 이용하여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는 네트워크 "Onyx Digital Assets"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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